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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세요 ^^<br />
건강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br />
지금도 고가의 스피커에는 글라스울을 사용합니다.

남경진님은 직업이 의사인가요 ???.... 의사들도 잘 모를텐데요....

글라스울은 벌써 10년도 더된 인체유해로 말이 많던 것인데 <br />
아직까지 해를 끼친다는 보고는없답니다. 밝혀진것도 없고 <br />
그러므로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라고 결론 나오지요<br />
그런데 의사들이 글라스울을 안다고 합니까? 아는의사도 있겟지요

코구멍보다 큰 스치로폼 조각은 코구멍안으로는 크기 때문에 절대 들어오지 못하겠지요..<br />
좀 작은 것은 그 담에는 코털에 걸리겠고요.. 이넘들은 코를 풀 때 다 제거가 되겠지요..<br />
이런 원리는 코구멍 뿐만 아니라 폐 안의 기관지에서도 똑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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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섬유(글라스울)은 이런 메카니즘을 뚫고 폐말단까지 들어가서 축적되기에는 너무 입자가 큽니다..<br />
반면에.. 석면은 크기가 아주 작기 때문

흡음제의 성능은 단위면적 혹은 부피당 흡음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뭉치거나. 부서지는 등 형태의 변화도 최소한이 되어야 합니다... 습기에도 강해야 하고요.. 온도에 따른 변화도 최소한이어야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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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면에서 유리섬유같은 성능의 소재는 참 찾아보기 힘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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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알러지 반응은 있을 수 있지만... 알러지 반응은. 접촉으로 생기니까.. 만지지만 않고.. 흐트러져서 입자가

석면정도는 아니어도 유리솜도 몸에 안좋기는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흡음재들이 카미밀론 종류로 바뀐거죠.

석면은 당연히 더이상 사용도 금지 되었고. 또 있는 것도 철거하고 있지만.. 유리섬유(글라스울)은 스피커 뿐만 아니라.. 각종 건축자재. 하다못해 자동차에도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흔히 있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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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자재상에 가보면 아주 여러가지의 유리섬유가 있습니다.. 정 바꾸고 싶으시다면. 압축된 형태의 유리섬유도 있으니까 이런 것은 일부러 흐트리지만 않으면 가루가 날릴 일이 거의 없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요.

네 여러말씀들 감사합니다 사실 글라스울만한 소재도 찾기힘들죠<br />
그냥 사용해야겠네요^^

스피커 흡음재가 글라스울에서 카시미론으로 많이 바뀐건 몸에 안좋아서가 아니고 스피커 생산 단가를 낮추기위함입니다..<br />
잘못알려진 것을 사실처럼 굳어 떠도는것도 공해죠

근래에 생산되는 스피커에도 글라스울 사용 됩니다.<br />
린필드 300L , 400L , 글라스울 들어 있었습니다.

아 글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