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는
소리 밸런싱이 조절된거라고 보입니다.
소리선이 두껍고 진해지고 저음늘어나고 (아날로그틱하게 음파 잔향이나 배음이 좀늘어나고)
대신에 저음이나 배음들이 늘어난만큼 귀로들리는 해상력이나 깔금함은 어쩔수없이 감소되어 들리구요
기존에 깔금하고 모던한 하이파이?? 느낌이였다면 이제는좀 실제감 좀더 느껴지는 음악으로 들리네요
보컬도 더자연스럽게들리구요
다만 전체적으로 모든 음이 부스팅 되면서 보컬쪽 (마이크) 증폭이나 드럼하이쪽에서 약간의 치찰음 경계선까지 다가갔네요
더올라가면 칙칙소리나오기전전쯤..
이런 박력있는 스타일 일단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라 너무조흔데
이게 과연 푸바대비 음질이 상승이냐 그건 좀 아닌것같구요.. 소리 밸런싱이
사람들이 딱 좋아할만한 스타일로 셋팅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원래 추구했던 셋팅이 이거였는데 스피커 앰프가 안받처주니 플레이어로 어느정도 개선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ㅎㅎ
아무튼 좋은정보 주신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당분간은 이시스템으로 일단 듣고나주엥 찬찬히 공부하면서 기기좀 바꺼바야할것같습니다
pma 50 + 포칼 코러스 705 이 참..힘없고 섬세하고 그냥 퍼지던 스피커에서
나름 락까지 소화할만한 스피커로 변신했다는점에 만족하고;;ㅋㅋ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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