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프로그램을
윈엠프 에서 멜론으로 그리고 푸바로 갈아타니깐..
푸바에서 드디어 제가 답답해했던 점들이 상당부분 해소되었습니다...
재생프로그램이 이렇게 차이가 클줄몰랐네요
DAC거치면서 어차피 다똑같은 디지털 신호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를줄몰랐습니다...
윈엠프가 젤음질이 나빳고 (노이큐인데도 소리찌그러짐좀티가날정도)
그다음멜론가서는 조아졋고 ( 뭔가 2프로아쉽)
푸바까니간 ( 와 좀 신세계인데 이제슬슬 들어줄만하네)
그리고 오디오 스피커랑 피시스피커의 차이가 이런점인가요?..
일정볼륨이상안되면 음악듣는재미가 반감되는거 같네요
볼륨좀 적당히 올리고 거리좀 두고 시청했더니 (음장좀넓어지면서 ) 나름 퍼포먼스가 느껴지네요
반면에 피시스피커는 소리가작아도 힘이실려있는데 그게좀 차이가 나는것같습니다?? 맞습니까?...
아그리고 서브우퍼없이 음악을 2체널만가지고듣는다????
이건 생각해보면 좀 말도안되는 짓인것같습니다....
실제와 비슷한 음악을 들으려고 하이파이 하는거아녔나요?..;;
서브우퍼가 있으면 인위적인 소리가아니고 오히려 진짜 현장음악에 더가까운 소리를 내주는데...
별도의 우퍼가없으면 북쉘프 2체널 스피커 시스템에선 실제음악같은 저음 뉘앙스 안나오는듯합니다
스튜디오가서 녹음하거나 / 공연장에서 실제로 공연을해도
스피커에서 듣는거 이상만큼의 저음이 PA 시스템통해서 쏟아져 나오고요...
그리고 스피커 유닛사이즈가 끽해야 보니깐 6인치정도뿐이안될것같은데 ..
12인치 유닛으로 울리게되면 아무래도 볼륨이 커질수밖에 없을테고 일반 가정환경에서 듣기힘들테니
상업적으로 시판이 안되었을수도있다고 보는ㄷ ㅔ
하이파이 추구한다면서 10인치 12인치도 안되는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다?..
결국은 성향 스타일만 좀달라질뿐
진짜음악과는 거리가있는 이어폰 < 헤드폰 < 스피커 순인듯하네요...
실제음악의 다이나믹과 . 음 입자의 크기 질감 그대로 가져올라면
유닛사이즈가
실제로 녹음하는 사이즈랑 똑같아야죠
좀 아이러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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