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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소리가 아니고 거칠고 건조한 소리가 나나요? 흠... <br />
간단히 오리캡 0.22로 바꿔 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습니다.<br />
괜찮다 싶으면 조금 더 투자하셔서 해외에서 xo 급으로 한번 달아보시길 바랍니다.

상민님 감사합니다 6V6 관이라 답답하기 보다 호방한데 문제는 건조 하고 거칠다는 겁니다 <br />
Spec 은 25uF 에 600VDC 라고 쓰여 있네요

0.25uF일 껍니다...

타이니 치프는 오일 콘덴서인데, 다이나코등에 사용됐던 블랙킷의 초기 제품명으로 압니다<br />
건조하고 거친 음을 내 주지는 않을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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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러시아 관을 사용하신다면, 미제 오울드관으로 교체해 보세요<br />
질감이 좋은 먹관을 추천합니다

종남님 각순님 감사합니다 0.25/600VDC 이고 페이퍼 콘덴서라고 합니다 <br />
0.1uf 오일덧데는걸 검토해보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일 콘덴서라 부릅니다만<br />
정확한 명칭은 오일 페이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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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덴서 양극을 절연해 주는 페이퍼를 어떤 재질로 함침했느냐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달라집니다<br />
- 오일로 함침하면 오일 페이퍼 (사진처럼 케이스가 플라스틱 or 스틸 재질)<br />
- 파라핀으로 함침된 것은 그냥 페이퍼라 부르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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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페이퍼 콘덴서라 불리는 것들이 보다 구형이지만,

송각순님의 말씀도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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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의 커플링들이 음질적으로는 좀 우위에.. 있지만.. 실제 측정을 해보면.. 많은 수가.. 열화가 되어 있습니다.. 미 사용품은 좀 덜한데.... 폐기하는. 앰프에서 커플링만 재 사용을 위해 적출을 해낸 것들은 상당수가 불량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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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커플링을 테스트 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멀티테스터의 페라드숫자만 믿어서는 안됩니다..<br />
꼭 고압을 걸수 있는

진공관앰프는 TR에 비해서 부속이 몇개 안들어가도 가격상승이 잘 되는 이유는..<br />
이렇게 부품들의 내압이 다 높습니다... 그래서 불량율도 높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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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품을 다 일일히.. 체크를 해보고 그중 좋은 수치를 보이는 것만 사용을 해야 하는데...<br />
이 과정에서 원가 상승이 많이 되지요.... <br />
명품이라 칭하는 기기들은 다 이런 식으로 선별을 해서 부품을 사용합니다...<br />
<

제가 내부를 보는... 견해로는 (순전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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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신호부는 탄소저항을 사용하렸고... 노란 스프라그 액시얼 전해를 사용한 것을 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신경을 써서 만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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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은 수치만 확인해보는 정도에서 괜찮다면... 굳이 교환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고..<br />
오른쪽의 파란색 작은 전해가 아마도 바이패스 전해같은데... 이것을 좀 좋은.

요새 나오는 녀석들 0.25 수치로 나오는 녀석들 거의 없습니다. 0.22로 교체하셔도 무방합니다 . 아마 회로도 0.22로 되어 있을겁니다 .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저 콘덴서는 거친소리가 나기보단 끈끈하고 약간은 답답한 느낌이 나기 쉽습니다.<br />
오히려 저기에 쓰인 다른 필름콘덴서들이 문제가 되거나 전해가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으니까 다시 검토 해 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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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콘덴서들은 오일이라기보다는 페이퍼 마일러필름 콘덴서라고 자주 보이는데. 오일에다 함침을 시켰다가 합성수지계열의 케이싱으로 마무리해서 나온 제품들입니다. 완전히 오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