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면서 게시판을 보니,,,예전만큼의 게시판의 활발함이 없긴한것 같네요..^^
도움을 받고자 제목을 직설적으로 적었습니다.
지인께 설치해드릴 AV시스템이구요... 기기에 거창하게 투자하실 분이 아니시기도 하고, 자주 들으시는 분이 아니라서 저렴하게 꾸며드릴 생각입니다.
옵토마 HD-26 프로젝터가 시청화면이구요.. 간간히 팝과 가요를 들으시거나 케이블을 통한 영화감상정도가 주목적입니다. 앰프는 근래 나온 보급형 리시버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피커가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것도 사용하실분이 그닥 원치 않으실것 같아서...작은사이즈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청음환경은,,,스튜디오식 거주환경입니다. 거실은 4m X 4m 이지만 주방,식당공간쪽으로까지 합하면 4m X 8m정도??
영화볼때는 4m X 4m 거실기준일것이구요..
음악들을때는 (주로 BGM정도) 4m X 8m 공간사이즈 일것 같습니다.
위의목적에 맞는 정도라면 어떤방향이 좋을지요? 오랜만에 AV를 설정 해볼려니 도통 잘 모르겠네요..^^
예산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더 늘리는걸 권해드릴 수도 있는데, 제가 오히려 비용지출을 줄이자고...
암튼,,,골라본건..
01--- JBL컨트롤 1X 5개와 중고 우퍼
02---야모 a101세틀라이트(이정도급의 다른 제품도 있겠죠??..), 인테리어를 고려한 선택입니다. 매장가서 들어보니 영화는 그럭저럭인데 음악이 영 부실하긴하더군요..
03---북쉘프(중고가 10만원대) + 적정한 리어(컨트롤1X 또는 조그만 북쉘프정도), 음악들을경우 그래도 적당한 북쉘프가 낫지 않을까 하는 판단...
마음은 01번이 나을것 같은데요...컨트롤1X의 음색이 영 불안할것 같기도 하네요..
경험 있으신 회원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자유롭게 의견주시면 도움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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