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자신이 맘에드는 소리가 정답인거 같구요 . 가끔 빈티지를 가장한 폭탄들도 돌아다니니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몇번 당하고 나니 오래된 기기는 피하게 되더군요.

빈티지에 대한 오해.<br />
<br />
1.빈티지라고 싸진 않습니다. 가면 갈수록 현대기기가 값싸고 들을만한 소리가 많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br />
<br />
2.빈티지나 하이엔드나 추구하는 것은 '음악'입니다. 하이엔드라고 물리적 성능만 중요한 것이 아니며 빈티지라고 물리적 성능을 무시한 건 아닙니다. <br />
기술의 완성도는 현재의 기기가 더 뛰어날 수 있지만... <br />
<br />
'빈티지' 시절에도 수

앰프에있어 기술의 완성도는 이미 정점을 지났고 현대기기에서 디지털소스 기기를 제외하고 <br />
아날로그 부분에서는 현대기기가 빈티지를 따라 잡지 못합니다.<br />
오히려 마이너 그레이드고 값은 우라질비싸구요.

기술은 발단하는 것 아닌가요?<br />
근데 현대의 하이앤드기계가 빈티지 기계를 따라가지 못한다니 ㅡ,ㅡ;;;<br />
역사가 거꾸로 가는 것도 아니고;;;

앰프 부분만 그렇습니다.<br />
앰프는 5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br />
마이너 그레이드의 원인은 80년대 부터 오디오전용부품을 생산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br />
사용되는 납도 그렇구 내부 배선재도 &#50660;날것이 훨좋구 뭐 그렇습니다.

옛 스피커들 효율이 좋다보니 그 효율이 느껴지는 소리가 나오는듯 싶더군요.그 속삭이던 알텍이라니... 귓등에 소름 돋더군요..ㅎㅎㅎ

알텍이 좀 진하고 리얼하게 들리는 질감이 장점이긴 하지만... 셋팅 질이 좀 많이 필요합니다.<br />
보기 흉측해서 그렇지 전 ar이 편하더라고요

기술은 꼭 발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필요에 의해서 어떤 기술은 오히려 잊혀지고 퇴보하기도 하죠. 일례로, 지금은 죽었다 깨어나도 에밀레종 같은 엄청 크면서도 내구성도 좋고, 소리도 좋은 종은 절대 못 만든다고 하니까요.

아직도 비싸기는 하지만 과거 시절의 오디오는 당시의 생활수준에 비해서 지금보다 훨씬 비쌌습니다. 그런 오디오가 세월의 힘에 의해서 저렴해진 것 뿐이지요...<br />
<br />
오디오가 발전한 것은 맞는데. 그것은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서 더 나은 소리를 내는 쪽으로 발전을 했지 절대적으로 음질이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br />
<br />
빈티지스피커 - 대구경, 높은 Q값, 높은 효율<br />
현대스피커 - 소구경, 낮은 Q

제가 AR 스피커를 지금은 비록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 가치를 항상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br />
<br />
알리코자석이 없어지고. .반도체앰프가 본격적으로 생겨나면서.. 앞으로 스피커산업이 어떤식으로 변할 것인가 아니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 하느냐.. 의 방향을 최초로 제시한 회사입니다..<br />
<br />
또.. 지금까지 흐름은 대부분 AR이 제시한 방향대로 움직이고 있고요. 또 소리의 질도 AR은 현대스피커에 비해서 전

완전 수작업으로 생산한 롤스로이스 자동차가 가치가 있는 것처럼~<br />
옛날의 오디오들은 장인이 악기를 만들듯이 수작업으로 생산된 제품들이 많습니다.

<br />
늙는 게 정답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