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어체를 사용하여 죄송합니다만 그만큼 부담없이 작성했습니다.
그냥 재밌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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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보았나 ?
: 분당 교보문고에 우현히 갈 일이 있어서 지하를 둘러보던 중 시연품 발견..
당시 내장된 음원과 함께 감상 후 일대 쇼크를 격음..
왜 사게 되었나?
: 예전 소니에서 MD발매 10주년 기념으로 내놓은 E10이라는 디지털앰프 내장의 MDP가 있었다.
그때 구입 후 제품 완성도나 음질에 대한 쇼크를 아스텔앤컨으로 하여금 다시 느끼게 되었다.
안비싼가? 요샌 아이폰으로도 충분히 음질 좋은데?
: 물론 비싸다. 아이폰으로도 커버치는 것도 분명히 있지만 무손실 음원 재생이라던지
사용시간이나 음악재생머신으로서의 충실함은 아스텔이 앞선다고 생각해서이다.
(라고 썼지만 그냥 땡겨서 샀다..)
현재 리시버(소니EX510)과의 궁합은?
: 별로다. 심히 별로다. 오히려 요번에 아이폰5에 번들로 넣어준 이어팟이 더 나을정도?
현재 어떤 리시버로 해야 더 좋을지 모르겠다. (추천좀.. 굽신)
단점이라면?
: 부팅시간이 다소 길고, 전체적으로 느릿느릿하다.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이라면
UI가 다소 어려워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격을 수 있다는 점.
최고의 장점이라면?
: 역시 무손실 음원을 그대로 들을수 있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