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전부터 급 관심으로 일단 헤드폰 부터 구매하자 하여, 나름 헤드폰에 가격으로 하이엔드인 mha100 과 mhp1000 조합을 구매 했습니다.(매킨토시)
살짝 실망했지만.. 파워케이블을 타르티니로 바꾸고 나니,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피커로 넘어가서..
제 엠프가 인티,헤드폰 엠프인지라, 채널당 50w 스피커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 평소에 듣고 싶었던 프로악 D1을 구입해서 들었는데 역시 ㅜㅜ 좀.. 뭔가 아쉬웠습니다.
케이블을 오이스트라흐 mk2로 바꾸었지만 역시 맘에 안들었습니다.
책상에 그대로 올려둔게 일단 문제인거 같구요..
역기서 갑자기 혼라이 와서 여기저기 글 올려 보고 있습니다.
헤드 파이 좋습니다. 밤에 음악도 크게 들을수 있고..(집에 애가 둘) 기타 등등..
하지만 음악은 스피커죠~!
프로악과 매킨이 조합이 않좋은건지..
사실 그렇게 믿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기변을 해야 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헤드폰과 헤드폰엠프를 기변하는건 아닌듯 싶구요.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고.. 소리도 제법이니.. 다른 대안도 별로 없어 보이구요.
헤드폰은 바꿀수도 있겠네요..ㅎㅎ
문제는..
여기서 입니다.
지금까지 총 1천만원 정도 들어 간거 같습니다.
스피커 업글만 해서 제가 맘에 드는 소리를 얻는다면 몇백을 더쓸수 있겠지만... 제 엠프의 출력이 상급기를 울리기에는 모자른게 사실같습니다.
프로악 디1이 딸리는것은 분명 아니라고 생각 하지만.. 무슨이유인지 더 강하고 힘있는 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헤드폰으로 음악을 크게 듣다 보니 그런건지..
고민입니다.
프로악을 충분히 울릴수 있는 인티엠프를 추가하고 지금 엠프를 dac로 사용한다.
또는 엠프 출력이 모자르니, 엠프를 추가 하지않고 엑티브 스피커로 기변을 한다..
아니면.. 그냥 스텐드나 적당한거 사서 실험을 해본다..(스텐드 추천도..)
어떤게 맞는 답일까요?
엑티브 스피커는 포칼 sm9 정도 생각 하고 있습니다만.. 가격대가 ㅜㅜ
인티엠프는 프로악에 어울리는... d1정도 쉽게 울려주고 환급성이 좋고 디자인도 한목하는 엠프는 무었을까요?
인티엠프 또는 엑티브 스피커 추천 부탁 드립니다..
음악은 보통 연주곡, 90년, 00년대 가요, 팝, 락을 주로 듣습니다.,
재미로 클래식이나 째즈는 듣는다기 보단 어떻해 소리가 나나 정도로...
정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지금 생각 드는건 그냥 피씨파이는 싸이드로 빼고 톨보이에 프리, 파워로 확다 기변을 할까도 생각 중입니다.
중고가 1000만원 정도의 스피커 그리고 500정도의 인티엠프나 프리파워에서 추천 해주실만한 조합이 어느정도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