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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라임인티를..
HW사용기 > 상세보기 | 2013-03-31 20:36:28
추천수 15
조회수   2,902

제목

오랫만에 라임인티를..

글쓴이

이재승 [가입일자 : 2002-04-05]
내용
첫공제품을 내보내고..

세번째로 다시 들인 라임..



역시 저역이 풍부한 셋팅

크리스 스픽의 과장된 낮은 저역과

매칭이 좋지 않았던 그래서 내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바꿈질을 하다보면

간혹 음악의 맛을 살려주는 매칭을 만날 때가 있는데 대체로 프리앰프와 관련이 많은 듯 합니다

요 라임인티도 보통의 중저가 앰프와는 달리 제대로된 프리회로를 구성했다는 것이 좀 다르게 보입니다

소리를 하나하나 풀어내는 능력에 저출력에도 구동력과 완성도를 보이는 이유로도 생각되구요.

살짝 저역이 많은 셋팅도 괜찮은 듯 하네요. 네임이 소리를 좀 단단하게 내면서 고음의 공간감이 장점이라면 라임은 소리 하나하나의 해상력이 더 좋고 공간의 내부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이젠 오랫동안 개조해가면서 들어볼까합니다..



개조를 한다해도.. 선재, 셀렉터, 볼륨 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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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2013-04-01 17:58:50
답글

라임 인티 저도 한번 사용하였는데요~<br />
가끔장터에 뜨면 한번 다시 들여볼까 할 정도로 기억이 좋았던 앰프입니다~<br />
당시의 기억으로 해상도도 좋았고 같은 가격의 앰프보다 소리가 좀 생동감이 있어 좋았던거 같아여~<br />
이재승님 크리스스픽은 어떤 모델이셨나요?

김유형 2013-04-01 19:42:41
답글

성향이 희안하게 동사 풀댁이랑 같네요 풀댁도 말씀하신 그런 소리가 나던데

이재승 2013-04-01 23:23:44
답글

아네... 크리스 602 le였구요. 그래서 결국 네트웍튜닝도 했습니다. 초저역을 살짝 줄이면서 중역에 이득을 보는 식으로요.. 지금은 둘의 매칭 괜찮네요^^ 당시 네임과의 비교는 자비안 줄리에타로 했구요. 상당한 기간동안 비교를 했었죠.. 줄리에타와 운용에 모자람이 전혀없는 퍼포먼스를 제공해서 놀랐고.. 물론 네임5i도 네임민의 정점이 있습니다. 스픽이 좋아 둘의 성능과 상대적 장단점이 잘 보였습니다. <br />
결국 누가 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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