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공제품을 내보내고..
세번째로 다시 들인 라임..
역시 저역이 풍부한 셋팅
크리스 스픽의 과장된 낮은 저역과
매칭이 좋지 않았던 그래서 내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바꿈질을 하다보면
간혹 음악의 맛을 살려주는 매칭을 만날 때가 있는데 대체로 프리앰프와 관련이 많은 듯 합니다
요 라임인티도 보통의 중저가 앰프와는 달리 제대로된 프리회로를 구성했다는 것이 좀 다르게 보입니다
소리를 하나하나 풀어내는 능력에 저출력에도 구동력과 완성도를 보이는 이유로도 생각되구요.
살짝 저역이 많은 셋팅도 괜찮은 듯 하네요. 네임이 소리를 좀 단단하게 내면서 고음의 공간감이 장점이라면 라임은 소리 하나하나의 해상력이 더 좋고 공간의 내부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이젠 오랫동안 개조해가면서 들어볼까합니다..
개조를 한다해도.. 선재, 셀렉터, 볼륨 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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