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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 빌라소리가 갔었더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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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0: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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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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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 빌라소리가 갔었더랬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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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가입일자 : 2003-09-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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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5 스픽... 이넘아..... 정말 어른 모시듯해야 할듯합니다. ㅠㅠ
이사하면서 뭐가 문제였는지 한쪽 스픽 중고음 유닛에서
소리가 났다 안났다... 뒷 단자 조여도 마찬가지고......
오늘 오전 9시에 빌라소리사 사장님께 연락드리고.....
방문했었죠....
제가 한 약속시간보다 한 20분 일찍 갔더만....
사장님이 잠시 볼일 보러 나가셨나 보더군요.... 전화드리니 20분 기다리라고
하시네요....
그냥 하릴없이 기다리는데.... 몇분뒤 뒤에서 빵빵 거립니다.
어라?? 뭘 이리 빨리 오셨나 싶어서 일단 스픽 들고 들어갔었죠.
어딜 가다가 전화받고 다시 돌아오셨다고 하네요.. 거참... 죄송하게도 ^^;;
이리저리 보시더만 암말씀 안하시고.... 너트 죄고 어테뉴 만지시더만..
스픽 멀쩡한데요??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죠 ㅋ)
고음이 약간은 약한데 이정도면 다른데서는 정상이라고 할겁니다.
나중에 봐서 고음 유닛 손보세요. 그때는 양쪽 다 같이 하시고....
고장난거 아니고 어테뉴에이터 상태도 굉장히 좋으네요 하면서...
그냥 가라고 하시네요... ^^;;
점검비 이런것도 안 받으시나 봅니다. ㅎㅎ
사장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허탕치신 건데.....
미안한 마음에 게시판에 미담이라도 하나 써 드려야 할것같아서 글 올립니다.
저도 몇년째 알고 간간히 수리 맡기지만 수리비 저렴하고 참 양심적인 곳같습니다.
대구분 중에 아직 빌라소리사 모르시면 꼭 방문하세요....
이 글이 업체 광고글로 오인되어 삭제되어도 무방합니다.....
다만 제 맘이 좀 아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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