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이 없는 이범우님이지만, 평소 보여주신 언행으로 인하여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뜻하지 않게 봉면을 당하셨지만, 그 뒤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음을 꼭 알아주셨스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게시판에 올라오는 터무니 없는 글에 뭔가 얘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나의 일이 아니면 괜히 피곤해지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무심코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범우님은 이런 상황에서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수 없이 많은 초보 회원들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런 행동들이 모여서 이범우님께서 오늘 험안 일을 겪으셨을 때,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글을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다른 분의 글에... 댓글로 글을 남길수도 있었지만, 하나의 댓글이 아니라 공식적인 글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꼭 이범우님께서 힘 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