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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디스크리트 방식의 앰프들은 부하보다는 볼륨의 위치에 따라서 출력전압의 결정되고, 같은 볼륨 위치에서 같은 출력의 전압을 내는 경우 부하에 따라서 전류량이 변하게 됩니다. 즉, 8오옴을 물렸던 상태에서 4오옴 스피커로 바꾸면 당연히 소리가 더 크죠. 회로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진공관은 잘 모릅니다.

네 고맙습니다.<br />

즉, 8오옴을 물렸던 상태에서 4오옴 스피커로 바꾸면 당연히 소리가 더 크죠.(X)<br />
소리는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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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음량을 결정하는 것은 전압이고 일반적 TR앰프는 4옴이든 8옴이든.. 전압은 똑같이 걸리기 때문이지요.. 이는 우리가 220V 콘센트에... 50W 소형냉장고(저항값이 큼)를 연결하나 500W 대형 식당용 냉장고(저항값 작음)연결하나 걸리는 전압은 220V 동일한 것과

차라리. TR앰프에서 스피커당 음량을 따지는 것은 부하의 양 즉 옴수를 보는 것보다 정해진 전압에 걸리는 음압수치를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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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83V가 걸렸을 때 음압수치를 나타내는데.. 이것이 높으면 당연히..소리가 커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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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V 가 출력단에 걸려있을때, 그 상태가 8오옴 스피커는 1Watt 상태이고, 4오옴 스피커는 2Watt 상태입니다. 그런게 바로 같은 볼륨 위치일 경우죠.

그것은 8옴 스피커라고 하더라도. 항상 8옴이 아닙니다... 평균값이 (과거에는 최소값)이 8옴이라는 것이지요..<br />
그것을 변동부하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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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에 따라 다른데. 심한 것은 8옴 스피커가 최대 80옴까지도.. 증가되고 최저값은 4옴 이하로도 내려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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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같은 전압수치를 보내도... 클리핑한계전압인 부하 저항에 따라 Vc는 춤을 추게 되지요... 그게 무서운 것입니다.

이주훈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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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가??? 하고 한번은 의심을 해볼 필요도 있을껍니다............ ^^

유닛이 주파수에 따른 임피던스가 변하는 것은 8오옴이든 4오옴이든 다 존재하는 특성일 뿐이고, 개별 제품이나 제조방식에 따라서 각자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트랜스 아웃방식인 진공관이나.. 맥킨앰프는 따지는 방식이 좀 다른데.. 이는 복권트랜스의 1, 2차간에 권선비가 달라지므로 출력전압이 바뀝니다.. 그래서 4옴단자 보다는 8옴 단자가 더 많은 권선이 감겨져 있으므로 더 높은 전압이 출력이 됩니다. 그래서 각 단마다 음량차가 생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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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옴스피커는 4옴 단에 그리고 8옴 스피커는 8옴 단에.. 연결하는 것이 가장 클리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br

호기심에 듣고 있던 피셔400 진공관 리시버의 스피커 출력 단자를<br />
4옴 ,8옴, 16옴으로 옮겨 봤는데<br />
기대와는 달리 소리의 음량 차이가 없는데요...

그래요?? 그럴리가 없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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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진공관리시버는... 출력임피던스를 조정할려면.. 좀 복잡한 것들이 있는데....<br />
저도 하두 오래 되어서 가물가물 한데.. 기기 안쪽에서 선의 결선을 바꾸어서 빼오는 모델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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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런 모델 아닌가요???

네 기기 안쪽에서 선이 나와서 외부의 4옴,8옴,16옴 단자에 물리고<br />
스피커단자는 그냥 물리게 되어 있습니다.<br />
그래서 스피커 쪽은 그냥두고 내부에서 나온 선을<br />
4옴,8옴,16옴 단자에 옮겨 물렸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피셔 리시버는.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저도 기억이 가물합니다..<br />
메뉴얼을 한번 읽어보던지. 기기를 뜯어보면 원리를 알 수도 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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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출력트랜스형은 출력임피던스가 더 높을 수록 권선이 더 많이 감겨져 있습니다...<br />
그래서 출력전압이 4옴보다는 8옴이, 8옴보다는 16옴이 같은 부하에서 더 큰 음량을 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br /

출력 트랜스의 권선비에 의해 전압이 달라지므로 <br />
4옴보다 8옴이 전압은 높지만 전류는 덜 흐를텐데 <br />
어차피 스피커의 구동력은 전류에 의해 결정되므로 <br />
4옴이 더 큰 음량이 나오는것 아닌가요?

스피커의 음량을 결정하는 것은 전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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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 즉 전력은 그 전압치를 맞출려고... 부하의 변동에 따라 자동으로 나간다고.. 생각을 하시면 편합니다..

스피커란게 전자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이스 코일에 흐르는 전류와 권선 길이에<br />
비례하는데 스피커 권선 길이가 같다고 가정하면 전류가 많이 흐르는 쪽이<br />
크므로 4옴쪽의 단자가 전압은 낮고 전류가 많이 나올테니까 음량이<br />
커야 하는것 아닌가요

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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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트랜스의 원리까지 나와야 될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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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는 전력을 만들어내는 소자가 아니고. 전력을 단순히 통과시키는 소자입니다...<br />
즉 부하가 2차에서 1차로 권선비에 의해서 넘어가고 그 넘어온 부하에 맞는 전력을 진공관 출력부에서 내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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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전력은 부하와 연동이 됩니다... 4옴 단자 라고 무조건 전류값이 높지가 않습

출력이 같은 스피커를 4옴과 8옴으로 만든다면 효율이나 기타 상수를 배제하고 <br />
4옴은 8옴의 2배의 전류가 흘러야 할텐데<br />
당연히 같은 앰프의 4옴 단자는 8옴의 2배의 전류가 나와야 합니다. <br />
그래야 앰프 볼륨을 풀로 올릴때 두 스피커가 같은 음량이 나올테니까요

아이고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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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는 전압만 변화시키지.같은 부하에 전류 혹은 전력을 늘렸다 줄였다...시킬 수는 없습니다...<br />
트랜스를 통과해서 건너가는 전류 전력은 부하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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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비가 1대1인 트랜스와 1대 0.5 로 감긴 트랜스에서 같은 부하가 걸렸을 때. 출력은 어떻게 변하는지 계산하는 방식은 V^2/R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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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같

저도 집중이 않되는군요 전류가 2배는 아니고 √2배 같은데...<br />
트랜스 2차측의 4옴~16옴까지 단권인지 별도로 감은건지 알지도 못하면서<br />
무슨 질문을 드리고 있는지도 모르겠고^^<br />
단순히 단권에서 8옴 중간탭을 내서 4옴을 만들었다면 4옴 2개를 합치면<br />
8옴의 전력이 나와야 할텐데 8옴에 비해 4옴이 1/4의 전력이 통과한다면<br />
1/2밖에 않되는데 1/2은 어디갔어 !~ 어디갔어 !~

단권트랜스라면 8옴이 4옴보다 전력이 2배가 나오겠군요

2차에 4옴, 8옴, 16옴이라는 탭은 2차의 권선의 임피던스 비입니다....<br />
임피던스비는.. 권선비의 제곱에 비례를 하니까..<br />
실제 감겨있는 권선비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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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옴은 16옴에 비해서 1/2의 권선비로 감겨있는 것이고 그래서 전압은 16옴의 0.5<br />
8옴은 16옴에 비래서 1/루트2의 권선비입입니다.. 약 0.7이지요...<br />
<br />
그럼 각각의 탭에.. 매칭이 되는 부하가

스피커 소리의 크기는 전압도, 전류도 아니고 전력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하저항이 낮으면 전류는 커지지만 전압은 떨어지게 되겠지요. 그래서 전력은 결국 동일하게 되어 스피커 소리의 크기에는 변함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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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220볼트에 전력이 다른 냉장고를 연결해도 전압은 동일한 것은 그 정도의 전력공급능력의 설비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50KW 냉장고를... 연결한다면 전압이 떨

강영태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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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음량은.. 전압기준으로 움지이기도 하고. 전력기준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흔하지는 않지만 전류기준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스피커의 원리가 아주 복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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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준으로 전력기준으로 볼 때가 있고.. 전압기준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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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옴에 4V의 전압이 걸렸다면.. 전력은 4^2/16 = 1W <br />
8옴이면

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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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옴탭에 4V의 전압이 걸렸고 4옴 부하를 걸면.. 전력은 4^2/4 = 4W <br />
8옴탭에 4/루트2의 전압이 걸리겠지요.. 그리고 4옴 부하면 (4/루트2)^2/4 = 8/8 = 2W <br />
4옴탭이면 2V의 전압이 걸리고 4옴 부하면.... 2^2/4 = 4/4 = 1W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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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기지요?? 이번에는 16옴 탭이 전력도 높고.. 전압도 높으니까. 당연히 16옴이 가장

좀 웃기는 정도가 아니고 아주 많이 웃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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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 께서는 질문의 취지와 문제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br />
질문의 요지는 앰프의 8옴단자에 4옴 스피커를 연결 했을때 어떻게 되는가 입니다.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16옴 탭이니, 8옴탭 4옴탭이니 거론 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8옴 고정 탭에 연결했으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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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만들어진 앰프라면 8옴

답글들을 보고 나름대로 구글링을 하면서 보니<br />
댐핑 팩터(DF)란게 있더군요.<br />
진공관 앰프의 경우 10을 넘지 못하고 TR앰프는 수천에 이르는게 있는데<br />
앰프의 4옴,8옴,16옴 단자란 출력 임피던스가 아니고 <br />
4옴,8옴,16옴 스피커를 충분히 제어할수 있는 단자란 뜻이더군요.<br />
그래서 DF10의 진공관 앰프라면(스피커 케이블과 네트워크의 저항을 무시하면)<br />
<br />
4옴

댐핑팩터를 청각으로 느끼기는 쉽지 않고, 다만 댐핑팩터가 높으면 스피커 유닛이 물리적으로 관성력의 영향을 덜 받고, 좀 더 제동이 잘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량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문제입니다.

강영태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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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예의 가 없군요.. <br />
전 강영태님과 같은 소리를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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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옴탭에 4V의 전압이 걸렸고 4옴 부하를 걸면.. 전력은 4^2/4 = 4W <br />
8옴탭에 4/루트2의 전압이 걸리겠지요.. 그리고 4옴 부하면 (4/루트2)^2/4 = 8/8 = 2W <br />
4옴탭이면 2V의 전압이 걸리고 4옴 부하면.... 2^2/4 = 4/4 = 1W <b

"아주 잘 만들어진 앰프라면 8옴단자에 4옴스피커를 연결하면 이종남님이 말씀하시는 것 과는 반대로 출력은 오히려 더 커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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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무엇을 반대로 이야기 하고 무엇이 웃긴다는 말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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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 이번에는 16옴 탭이 전력도 높고.. 전압도 높으니까. 당연히 16옴이 가장 큰 소리를 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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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 아닌가요???? 허허허허...............<br

강영태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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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공칭임피던스가 8옴이라 해도 100HZ이하에서는 2~3옴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앰프에 큰 부담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저음에서 임피던스가 낮아 지더라도 전압드롭을 일으키지 않고 충실하게 재생 해 주면 좋겠지요? 이게 바로 구동력이 좋은 앰프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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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지 마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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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그런 스피커 좀 구경좀 합시다....

어떤 스피커요?

2~3옴까지 떨어지는 공칭 8옴 스피커가 있다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