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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지하게 찾고있을때는 안나오다가 지쳐서 다른 물건구입한날....구입하고 30분있다가 찾고있던물건이 나왔을때...^^(그럴때는 꼭 상태도 좋고 가격도 착하게 나오드만요;;)

하게에 글올리고 리플 받는것도 은근히 기분좋더라구요.^^

김덕열님 말씀하신 그 상황이 장터에서 가장 소름끼치는 순간입니다...<br />
저도 경험했네요~ 몇개월 알파2 장터링 하다가 지쳐서 포기하고 다른 톨보이 샀더니...<br />
'알파2 사실래요?" 하고 문자가... ㅠㅠ

애지중지 아끼던 넘 출가했다 소박맞고 돌아올때 - 그래 넌 나와 죽음을 함께하자 [이런놈 하나 있죠]

나름 인기있는 기기이고 남들은 금방 거래하는데 내가 올리면 안팔릴때 짜증납니다ㅎㅎ

전 매복하다 지쳐서 포기하고 다른걸로 선택했더니 갑자기 매물이... 것두 연달아 뜰때...입니다 ㅠㅠ

장터의 법칙이지요...

구하는 물건 하도 안나와서 딴거 사서 쓰는데 대체품으로 산놈이 갑자기 가격이 후두둑 떨어지는<br />
기이한 현상을 겪어보신분 계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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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열받는 경우는 구매하고 싶은데 총알이 부족해서 못지를 때 간혹 열 받습니다..ㅎㅎ 예를 들면 최근에 다인 30주년 사파이어..흑..

구입장터에 누가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 구한다고 글 올라온 것 보고.... 팔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끝에 팔기로 결정.... 문자로 xxxx 저안테 있습니다. 상태, 가격, 거래 장소등... 나름 장문의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을 때~~~

기다리던 물건이 나와 덥석 샀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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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더 상태 좋은 게 더 싸게 나올깨....

바로 몇일전, 로텔 파워 앰프 너무도 저렴하게 내놓으셨는데 <br />
그거 놓쳤을 때(제일 먼저 보고도..아무생각 없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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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열 받았습니다... 제 자신한테...

50키로 짜리 구입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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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맘에 안들어서 다시 팔려고 할때...

전 듣다보니 불량이어서 좌절 중이에요.<br />
OFF가 잘 안 되고,<br />
왼쪽이 자꾸 먹통이 되는 문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