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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불가능 하가다고 생각 합니다.<br />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게 맘이 편하실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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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자작파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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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자기만족 높은 가성비만족으로 이해하심이 좋을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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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작스피커의 소리를 기성품중에서 찾기가 힘들만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만족하고 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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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저의 생각뿐입니다.

오디오 제작중에 스피커 제작이 가장 기술과 노하우가 많이 필요한 부분으로 알고있습니다.<br />
우리나라 스피커가 부품은 똑같은걸 쓰는데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데 있는거<br />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음, 힘든건가요? 자작 사이트에서 공부하다 보니 이게 가능할 것 같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금잔디 튜닝한번 해보니.. <br />
간단한 거 같은데.. 잘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br />
특히 소재에 따른 차이, 설계에 따른 차이 등이 복합적이라..<br />
튜닝이 그리 생각보다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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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면 느껴집니다.. 어려운 것이..

금잔디 튜닝은 그냥....<br />
그래도 2WAY는 정말 간단합니다. 하지만 3WAY는 그냥 스트레스로 탈모 각오하시고 한번 도전해보시면 압니다.^^

딴지는 아니구요 질문자체가 어폐가 있는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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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을 그대로 100% 똑같이 만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지요. <br />
기성품의 오리지날 인클로저 제작사나 원제작사에서 인클로저와 네트워크, 유닛, 선재 등을 제공해주지 않는한.<br />
그럼 복각이니 짝퉁이니 하는 시비에 휘말릴 것이고, 원 제작사에서도 바라지 않는 일일테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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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직접이 되었든, 제작 의뢰든, 보유하고 있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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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비용을 들여 기성품과 자작품을 비교시, 어떤 쪽이 소리가 더 좋을까의 비교가 의미있다 보구요, <br />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중급기 수준의 경우 튜닝실력만 받쳐준다면 자작쪽이 소리가 더 우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br />
왜냐하면, 재료비만 들어가기에 같은 비용으로 기성품보다 훨씬 양질의 유닛과 부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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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자작은 큰기대보다 자기만족용으로 보심이 ^!^ 노하우없이 2년 이것 저것 하다가 유닛과 통만 남고 그러네요,,,,,

시간과 돈을 적게 들이려면 복각을 하는 방법뿐이라고 봅니다.(그대로 흉내내서 만드는 것).<br />
그렇지 않고 새로운 제품을 만든다면 돈은 더 많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시도를 많이 해야 하니까.<br />
200만원을 들여서 500만원의 제품을 복각한다고 해도 500만원의 소리를 만들지는 못하겠죠. <br />
350만원 정도의 소리를 목표로 만든다면 해 볼만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