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잘 세팅된 집 오됴가 영화관 보다 소리가 좋다고들 합니다. 안 그러면 오디오 할 필요없지요. 1년치 오디오 할 돈 이면 매일 영화관 가고도 남습니다.
아무래도 세팅이 문제인가 보네요 ㅎㅎ<br /> 공부를 좀 더해야할듯 합니다.
공간의문제도있을겁니다ㄴ
OST를 구입해서 전람회의 오리지널 음반과 비교를 해보면 답이 어느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이종남 님 말씀대로, 제가 오리지널 음반을 집 시스템(아큐페이즈 씨디피--알레프 모노--베리티 피델리오 앙코르)으로 들어보니, 녹음 자체가 후지더군요. 밀도감이 형편 없이 떨어지는 사운드였습니다. 이런 녹음은 적당히 부스팅된 소리가 나는 휴대용 시디피에 헤드폰으로 들어야 제 맛일 듯합니다.<br /> <br />
아 그렇군요 ㅎㅎ<br /> 아무래도 영화에 삽입된건 좀 다른가 보네요...
공간과 볼륨이 깡패라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br /> <br /> 영화관도 jbl 쪼매난 스피커 여러개 붙여놓고 끝이더군요 <br /> <br /> (cgv)
늦었지만... 1994년 전람회 1집보단, 김동률 2007년도 Thanks: The Best Songs 1994-2004 앨범으로 들으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94년 앨범보다는 2007년도 앨범에서 확실히 공간감이 살아납니다<br />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면서 다시 작업을 한 것 같더라고요..<br /> 영화에서 느껴지는 그런 느낌을 원하시면 07년 앨범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