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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 확장을 위해서는 서브우퍼가 제일이고, 다음이 저음이 재생되는 메인스피커죠.<br />
4-5평이면 우리 기준에서는 그리 작은 방이 아닙니다.

4~5평 정도라면 6.5인치 유닛정도로도 충분한 저음확보가 가능합니다. 어떤 스피커를 사용하든 환경에 맞추어 RTA 튜닝을 하는게 좋습니다. 최소한 청각튜닝이라도 해주면 큰 무리없이 사용가능합니다.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 튜닝에 대해 좀 더 공부해봐야겠군요

저음이 필요하시면 서브우퍼를 들여보세요. 저는 REL 꺼 사용중인데 괜찮습니다. 그리고 내맘대로 저음 조절 가능합니다. 특히 영화볼때 짱.. ^^;;

그정도 평수라면 12인치도 충분합니다<br />
원래 구닥다리가 신형보다 음질이 우수합니다.<br />
80년대 후반부터 오디오전용 부품을 사용하지않아 해상도는 좋아졌으나 소리의 맛은 구닥다리를 못따라갑니다.

유형수님 남경진님 감사합니다. 서브우퍼는 또 저음이 너무 넘칠듯 하여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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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좀 더 큰놈들로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ㅎㅎㅎ

가끔 큰 놈들 들어보면 확실히 북쉘프보다는 자연스럽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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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북쉘프도 스탠드 받히고 쓰니깐 이럴바에야 그냥 톨보이로 가자 하는 마음이 많이 생기네요. ㅎㅎ

그리 크지 않은 적당한 사이즈의 톨보이를 들이는 쪽이 나을 것 같습니다.

일단 크기가 깡패라 생각합니다.<br />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8인치 두발 톨보이 사용중인데 조금낭 신경 쓰시면 부밍일어나거나 그렇진 않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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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 성향도 중요한듯한데. . . 톨보이 위에 쌓아놓은 5인치 북셀프가 더 저음이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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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밸런스 면에서는 톨보이가 훨씬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저한테는요.

스피커는 크기가 깡패입니다. 파퀴아오가 아무리 날라당겨도 헤비급 3류 복서랑 맞짱 뜨면 지는 것과 비슷.

제가 무리를 해서라도 톨보이를 포기 못하는 이유입니다...

전 처음 시작부터 12인치로 했습니다 (소형유닛 쓰시는분들께는 죄송합니다)<br />
공간이 그리 크지도 않았습니다<br />
그래서인지 지금은 12인치 이하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더군요<br />
일단 12인치와 소형 북셀프와 같이 운용해보시면 답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