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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존재합니다<br />
명기는 없지만 가성비는 존재합니다

전 있다고 봅니다. <br />
스피커는 크리스602 (스캔스픽 8545+레벨레이터) 의 경우 였으며. <br />
요즘 사용중인 오디오트랙의 dr.dac2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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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는 그닥 가성비 출중하다 할만한놈을 아직 못 만났네요.

가성비가 가장 많다고 보는데요....

예를 들면 모니터오디오 BX2 같은 스픽을 예를 들수 있읍니다<br />
물론 취양의 차이도 작용할수도 있죠

오히려 저는 가성비가 없는 물건도 있을까하는 생각인데요.

중고로 보면 있긴 있습니다.<br />
고가로 출시된 제품이 똥값으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말이죠.<br />
신품으로 보아도, 인지도 없는 메이커의 제품이 상당히 저렴하지요.

價는 누구에게나 거의 동등하게 적용되지만 性은 그렇지 않지요. 같은 물건을 놓고도 性이 좋다고 하는 분이 있고 좋지 않다고 하는 분이 있으니 우선 性이 뭔지 기준을 정해야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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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性이 뭔지도 확실히 모르니 어느 물건 보다도 오디오에서는 가격과 성능이 비례하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생각이나서 말하자면, 7만원 주고 산, 보기에도 그저 그런 덩치 큰 북쉘프가 너무 좋은 소리를 내줘 깜짝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br />
이곳 회원분 중 어느 분도 그 스피커와 B&W705와 비교해도 뭐가 나은지 모르겠다고 하셨죠.<br />
한번은 장터를 봤는데, 그 스피커가 중고가 200 가까이 되는 스피커 옆에 스텐드에 받힌 채로 있더군요.<br />
그걸 보고 제 귀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특이한 경우

오디오 제품가격에 반이상이 브랜드 값 ( 기술및 튜닝도 포함) 일텐데 ...<br />
가격 측정은 기기성능보다 시장구조및 마케팅 전략에 엄청난 영향을 받는데 ...<br />
가격대별로 기기성능이 나눠진다는 말은 저에게는 와닫지 않는 말입니다.

음,,,, 역시 제생각이 짧은 건가요;;;<br />
물론 10년전 수백하던게 현재 몇십이다,,,라면 가성비 라고 볼수있지만,,그건 진정한 가성비가 아니죠.<br />
세월이 지나 값이 떨어졌을뿐...

저도 중고로 보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명기는 모르겠구요~<br />
갠적으로 예전에 사용했던~크리스cs401이나~지금 사용중인 럭스만 ㅣ-570은 <br />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합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반드시 좋은건 당연히 아닙니다..<br />
메이커값이란것들이 많이 들어있는것들이 많습니다..<br />
외제보다 국산이 가성비가 특히 좋다고 봅니다...

전 딱 가격만큼 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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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좋은 물건은 모르겠지만, 가성비가 한심한 물건은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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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결국 중고값에도 반영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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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결국 가격과 성능이 맞춰지죠...

나의 자작파워앰프는 티알치면 볼더파워정도 구동력이;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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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더주인 그러더군요,다른거는 모르겟고.우퍼장악능력 하나는 볼더급이다.120키로,자리파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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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값 100만원내외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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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닝우퍼 울릴려면 볼더아니면,코드 대형급 파워앰프가아니면 불가능하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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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경우에는 닥터드레 헤드폰 같은걸 살바엔 다른 레퍼런스급 헤드폰들을 사는게 훨씬 이득이죠.

오디오 판 돌아가는걸 보면 뽐뿌를 얼마나 잘 넣느냐가 그 기기의 중고가격으로 정해지는 경우가 꽤 있는거<br />
같더군요. 시간이 오래 지나면 결국 제대로 된 평가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아무튼<br />
그런 시점에서 사용자가 뽐뿌를 제대로 하지 않아 중고가가 많이 떨어진 기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런게 가성비가 좋은 기기 아닌가 싶습니다. ar 이나 로저스의 모 스피커도 뽐뿌가 이루어지기 전엔<br />
가격이 적어도 반의

객관적인 음질..을 기준으로 보자면..<br />
소비자가 물건을 알아보는 안목이 있으면, 가성비 좋은 물건 찾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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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B의 B1 스피커는 에스칼란테 프레몽 같은 이천만원 짜리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스피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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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오는 많은 AV 리시버들은 여러면에서 소위 하이엔드라고 선전하는 앰프들보다 좋은 점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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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보면, 대부분의 고가의 CDP나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은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구매하는 가격대에 놓여있는 제품들 중에서 존재합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인지,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가성비가 좋은 것인지는 생각해 봐야 겠지만요. 하지만 공식적으로 이러한 판매실적에 대한 통계를 소비자가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죠. 업체나 판매자들이 주장하는 말은 그냥 광고문구입니다.

ㄴ 상욱님의 말씀은 이해가 좀 어렵네요.<br />
전 사실 psb b1에 대해서도 불만이 좀 있거든요...딱 그가격 정도의 소리가 나온다고 봅니다.<br />
물론,,,브랜드만 믿고 별볼일 없는 것들도 많이 있지요...<br />
b1 같은 경우 그것이 맞다고 보거든요...그 가격에는 당연히 그정도 소리가 나와줘야 하죠,.<br />
프레몽은 듣도보도 못한 스픽이지만,,,b1보다 못하다면 그건 쓰레기죠,,,,;;

이상욱씨.. 프레몽을 써보기나하고 그런 소리하는겁니까?<br />
서울도 못가본 사람이 사진보고 어떻네 떠드는거 꼴사납습니다.<br />
시골사는이가 내경운기보다 페라리가 못하다는 짝입니다.<br />
기껏해야 웹에서 주파수 그래프 퍼다날라서 어쩌고할거면 그냥 일찌감치 버로우하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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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121이 베릴륨 들어간 스픽보다 좋게 들렸는데, 가격으로 따지면 10배 이상 차이나는 스픽입니다...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성능도 있지만 그 외에도 다른 요소가 많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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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의 시장 가격= (a*성능+b*뽀대+c*편의성+d*희귀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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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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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 는 기기가 갖는 내재 가치 및 시장에서 다수에게 인식된 외재 가치 정도 되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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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비율이 b,c,d 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기기는 a,b,c,d 가

가격만 비싸고 별로인것들도 많아요.. 고로 가성비는 있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적어도 신품가대비 중고가가 높은 제품들은 그렇다고봐도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댓글들을 쭉 읽다보니 가성비 라는 용어 자체에 대한 개념이 각기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결국엔 그 얘기가 그 얘기 같기도하고....어렵네요 ㅋㅋ^^

성비에 대해서 정의를 좀 잘못 내리신것 아닐까요... 가성비는..상대적인것이잖아요.. A와 B가 가격이 같은데.. A가 더 좋다면.. A가 가성비가 좋은것이지요... A가 B보다 300만원 비싼데.. 소리의 차이가 300만원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A보다 B가 가성비가 좋은것이겠지요.... 가성비를 무시하고..A를 구매하시는 분도 계시는것이구요... <br />
실제로... 이게 100만원차이의 소리인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드는 기

성능만으로 따지면 가성비는 존재하지만 여러각도 즉 상품성 으로보면 적정가격이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인터넷의 뽐뿌는 변수이긴 하구요^^ 다인 x12와 후네상스80이 비슷한 가격이라해도 이상하지 않은 이유가 그런게아닌가 싶네요 . &#160;

후네상스-.- 르네상스 입니다 ;;

보통 자기기준으로 생각하면 틀리수가 있지만 .. 보편적으로 보면 맞다고 봐야할꺼 같네요 .. <br />
고가 cdp나 케이블등이 가성비가 없다는 말도 상욱님 기준으로 보면 맞을꺼 같구요 ..<br />
돈이 남아서 비싼거 쓰는것은 아니거든요 .. 수요가 많으면 올라가고 없으면 내려가지않나요? <br />

또 보이네요.. 상식밖의 무지막지한 막말...<br />
사람이 해본 일만 언급해야 한다면,, 가카 빼고는 다 입 닫아야 합니다.

가성비가 한마디로 "돈 값 하네.."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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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 값"이 내 기준에 맞으면 내가 혼자 좋은 것이고<br />
남들의 기준에도 맞으면 보편타당하게 "돈 값"을 하는 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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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 그 기준이 조금씩 다를껍니다... 남의 기준을 자신의 기준으로 볼려고 하니까... 좀 말썽이 있지요..

비싸고 개떡같은 물건은 어느 분야에나 있지 않겠습니까. ㅡㅡ 성능이 죄다 가격 따라가면 뭐 하러 꼼꼼히 따지나요. 그냥 가격표만 보고 자기 능력내에서 최대한 비싼 거 사면 되겠죠.

가성비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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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라는 말 자체가 돈이 기준인데... 이 돈이.... 싸다 비싸다의 기준이 사람마다 전부 다 다른거 아닌가요 ??? (수입도 다르고, 돈에대한 가치관이나 오디오에 대한 가치관이나 기타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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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라는게 있기는 하지만 , 자기 자신한테만 해당되는 애기라고 생각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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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소위 우리가 말하는 가성비를 value for money라고 말하고 새로운 기기가 출시하면 평가자들이 별 갯수로 많이 표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평가하는 기종도 대부분 중급 이하 기기에 적용하고 고급 하이엔드로 가면 평가를 자제 합니다. 그리고 평가시에도 가격 대비 음질, 사용 부품, 디자인 등등 여러 항목을 봅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가성비라하면 중고가가 덜 떨어지는 기준으로 보지요. 그리고 인기에 편승하는(몰지각한 개인의 뽐뿌)

한마디 첨언하면 업자 판매글에는(중고품 판매) 꼭 가성비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니지요.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할까요? 물론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시지는 않을꺼라 믿지만..... 이 경향이 개인 장터나 하게에도 그대로 인용되는게 많아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중급을 뛰어넘는 하급기없고, 상급을 뛰어넘는 중급기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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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레벨에서 30% 이내의 가격차로 인한 가성비라는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와싸다 중고 가격대로 간다고 보면 맞습니다. <br />
약간 빗나가기는 하지만 무시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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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기든지 물량이 많이 투입되면 대부분의 경우, 설계하는 엔지니어가 바보가 아니고 뻘 짓만 안하면 성능은 좋아지게 되어있습니다. 최대치는 한계 효용이 도달되는 지점까지라고 할 수 있고 (로그 그래프) 여기에 추가로 소비자가 인정하는 value (브랜드 프리미엄 등과 같은)가 더해지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얘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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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때로는 보급기, 혹은 중급기기로 제작이 되었지만 깜짝 놀라게 만드는 성

반대로 돈 값 못하는 것만 피하면 본전은 하는것 같습니다.

보급기 혹은 중급기로 제작 단가를 낮추어 만든 기기는 아무래도 조금 저가의 부품을 사용하게 됩니다. 신품 상태일 경우는 큰 문제 없이 소리를 잘 재생하나 세월이 흘러 중고가 되면 고급 부품을 사용한 기기와 내구성에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이것은 제 개인의 견해만이 아니고 수십년간 여러 오디오 기기를 수리하신 분들의 말씀 이기도 합니다.

인켈 s9500이 15만원 이정도면 가성비 좋다고 느껴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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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15만원 돈값밖애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