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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립쉬 헤레시를 사용하고 있지만 지인이 라스칼라를 들으시기 때문에 자주~ 청취해본바로는 <br />
제대로만 울린다면 깊숙히~에서 나오는 듯한 소리가 일품입니다. <br />
음압이 높지만 생각보다 저역이 잘 컨트롤 되는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의가 요합니다.<br />
청음 환경이 넓지 않다면 헤레시를 들이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br />
중,고음이 혼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직진성이 강해서 좁은 공간에서는 자칫 쏘는

32평 아파트 거실에서 7년을 씨름 하다가 결국은 내보낸 적이 있습니다.<br />
청취 공간이 20-30평 정도 된다면 다시 도전해 볼 것 같습니다.

이외수 선생님이 쓰는 스피커 입니다.

헤레시 사용자입니다. 헤레시의 경우도 33평 거실에서 사용하다, 50평 거실로 이사하면서<br />
소리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직도 공간이 작다고 생각하구요. 저도 라스칼라에 도전해 보고는<br />
싶습니다만, 공간에서 엄두가 안 납니다.

앰프가 소출력 진공관이면 강추 합니다., 그런데 출력 높은 티알 앰프 이면 100전 100패 합니다.<br />

김홍기님과 같은 의견 말씀드리고 싶네요..<br />
클립쉬 콘월을 들여 쓰고 있는데 인티앰프의 지존이라 할 수 있는<br />
오디오 아날로그 마에스트로 듀센토, 그리폰 디아블로 모두 좋지 않았습니다..<br />
대신 유니슨리서치나 현재 쓰고 있는 매킨토시 275 파워, 오디오리서치 LS16 프리<br />
조합은 환상입니다..

헤레시2쓰다가 라스칼라 업글했습니다 40평아파트거실에서 6L6pp 20w 모노모노로 듣고있습니다 거실이 소극장이된느낌입니다 엘락과Ar3 같이쓰는데 다른기기에 손이 안가지더군요

저는 콘월22응 몇년간 사용해본 사람인데..저의 제경우 맥킨 2105물릭 재즈를 들었을대..정말 환상이었습니다..물론 공간이 30평정도 되는 곳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다시 들이고 싶으나 물건을 구경도 못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