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은 서로 통한다고...급이 올라가면 소리가 서로 비슷해지지 않겠습니까? ^^<br />
적당한 가격대에서 아날로그적인 소리라고 해서 들어보면 다소 멍청하거나, 해상력이 떨어지거나, 중음대에 몰리거나, 또는 착색이 있는 기기들을 애써 좋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젠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ㅋ
질문하신분이 가격대를 얘기하지않으셔서 Qbd76hd 를 소개한 것입니다 차선이라면 같은 회사의 구형인 dac64 도 가성비 훌륭합니다 제 경험으론 아날로그적인 소리라는 것이 입문초기와 현재는 기준이 좀 달라졌습니다 현재는 극한의 하이엔드가 오히려 아랫급보다 더 아날로그적인 소리에 가깝다는 느낌입니다 올라가면 갈수록 듣기좋은 밸런스 좋은 편안함에 가깝고 이런 펀안함이 아날로그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더군요
http://blog.naver.com/tlstkddn20?Redirect=Log&logNo=10043170502<br />
그나마 100만원 미만대. 아날로그 음색 내는 건 nico 밖에 없습니다. 거의 사기죠... <br />
dx-usb에 클럭 업그레이드 하시고, 외장전원달고 하면 거의 아날로그틱하게 나옵니다. <br />
쩐만 있으면 meitner dac입니다. dac에서 sacd를 구현합니다<br />
아날로그 음색까지는 모르겠지만 100만 이하에서 추천 한다면 라팜DAC나 리젠키드 정도 사용하시면 만족하실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리젠키드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앞서 이병철님이 말씀하신 니코DAC 은 제작사에서 몇대 만들지도 않아서 무척이나 구하기가 어려운 레어아이템중의 하나입니다. 피시파이시라면 라팜DDC도 고려해보실만 합니다.. ^^
아날로그적인 소리를 추구 하십니까?<br />
그럼 LP를 하시죠?<br />
굳이 디지탈에서 아날로그적인 소리를 만드려면 전경웅님 말마따나 기천을 들여도 될까 말까 입니다.<br />
입문기에서 님께서 원하는 소리를 추구하면 해상력과 대역폭이 줄어든 소리 입니다.<br />
오라릭이 그런 예이지요..<br />
해상력이고 대역이고 난 모른다 그냥 부드러우면 된다. 그러면 두툼한 진공관으로 해결 하세요<br />
그게 빠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