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을진 모르지만...뒤는 없으면 1등.. 멀면 2등.. 흡음하면 3등...그냥 놔두면 4등 인줄 압니다..전 뒤벽에 세로 1미터 50...폭 2미터 50 정도의 흡음재를 붙여 놓았습니다....인터넷 잘 뒤지면 한장에 그정도 크기의 흡음재 잇습니다....한장 안쓰고 보관분 잇음....대구인데....누가 잘 쓰실분 있으면 원가양도 의사..
저와 청취환경이 비슷하시네요.<br />
다만 제 경우는 스피커가 위치한 뒷벽이 아파트 끝라인이 그런지 베니아판으로 덧대여 있네요.<br />
공간상 흡음판의 여유가 없으시면 다른 방법으로 청취환경을 세팅하시는 걸 권합니다.<br />
제 경험상 흡음판이 항상 어드밴티지로 작용하는 것만은 아니더군요.<br />
일단 베란다 통창문쪽은 두꺼운 암막커튼으로 커버하시고, 청취환경이 부밍등이 있으실경우에는 스파이크나 대리석, 토인, 거리조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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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린님 의견과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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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2등의 경우 일반적인 청취환경에서, 뒷벽에 흡음 처리를 안했을 경우, 먼 정도는 1미터 이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벽 자체의 소재나 벽지의 종류 등의 조건에 따라서 좀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거리는 1미터 이상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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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타 보우즈 (Bose) 901과 같은 스피커는 벽의 잔향감을 필요로 하는 기종이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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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세팅을 90도 돌려서 스피커를 창문쪽으로 두고 싶지만 현실은;;<br />
제 스피커 주위는 세팅한다고 수백개의 스파이크 자국만 남았네요. 그러고도 소리가 제대로 나질 않으니 이제는 지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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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린 님이 말씀하신 흡음재는 어떤건지 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