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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차이 없다에 한표를 걸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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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방식의 포노앰프라면 tr 과는 다른 배음 체계를 가지기 때문에 일종의 튜닝이라는 목적으로 사용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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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몰라도 RIAA 회로라는 것이 정해진 수학적인 기준으로 만들기 때문에 튜닝이라는 목적으로는 큰차이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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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어렵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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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테이블은 포노앰프보다

카트리지를 바꿔보세요. 차이납니다..

포노앰프는 LP의 재생음을 많이 좌우합니다.프리앰프의 포노단이 좋은 것이 있지만,포노앰프가 더 음질이 뛰어난 것도 많이 있습니다.선택에 달려 있는 문제라 할 수 있지요.<br />
LP를 재생하는데 있어서 턴베이스,톤암,플래터,카트리지,스타일러스,포노앰프 등 어느 것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만,나는 카트리지 선택에 주로 비중을 많이 둡니다.<br />
포노앰프는 질감좋은 제품을 선택하면,만족스런 아날로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선배님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MM 포노단의 경우 40dB(100배)의 전압증폭을 보여야 하고.. MC 포노단의 경우 60dB(1000배)의 증푹비를 가져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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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울 것 같지만. 실제 구현을 한다면... 좀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일반적인 라인프리가 20dB(10배)의 증폭에 반하여..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편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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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포노단은 게인값이 커서.. S/N비가 가장 문제가 됩니다.. 게인이 높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