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에 사용하는 경우 저음부가 좀 달라집니다. BP가 훨씬 무겁게 들리죠. 단, 정품인 경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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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27BP는 값이 너무 올라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콘덴서를 바꾸는 것 보다는 opamp 교체가 음색이 확실히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PC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dsp 프로그램 활용이 더 좋습니다.
소리를 재현하는 요소의 기본은 회로 아키텍쳐죠. opamp를 바꾼다는 것은 회로를 바꾸는 개념입니다. 컨덴서는 회로 규격에 맞는 것을 사용하면 그만입니다. 바이패스 콘덴서 같은 경우 정전용량이나 주파수 특성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미묘한 차이가 발생할 수는 있는데, opamp 교체보다는 확실히 효과가 떨어집니다.
남경진님 진짜 오피 많이 샀었나요? 저도 60만원 넘게 128 캔 오피 많이 샀는데 <br />
캔타입 고가 오피는 그만큼 높은 전압에서 소리에 힘 많이 실어주지 않나요? <br />
보통 딥타입이 10볼트 내로 알고 있는데 캔타입은 25볼트까지 동작하는거 같아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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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앤드는 아니어도 오피앰프 제대로 동작하게 전원부까지 만든 소스기는 같은 가격대 <br />
소스기 오피 없는거보다 유리하지 않나요 제말은....
오피도 회로에 따라 맞는게 있고 그렇지 않은경도있더군요<br />
오피앰프 캔타입으로 최고가 637sm까지 열거하면 숨가빠져요<br />
어떤건 끼우면 열나고 발진하고 회로에 따라 달라요<br />
발진하는데 귀로는안들려서 모르고 계속 사용하는경우도있구요<br />
귀로는 안들려도 어딘가 불안하고 안정적인 소리가 아니라서 오래못듣기도 하구요.<br />
소리는 바뀝니다 다만 돈값을 못한다는것은 다른분들과 의견 일치하구요
열나는것도 발진 증상중 하나인가요? 전원부에서 오피에 그만큼 많은 전압을 할당해줘서 그런게 아닌가요?제가 같은 오피를 같은 모델 사카에 써봤는데 <br />
전에는 만지면 손이 오래 못댈정도로 뜨거웠는데 그거 중고로 팔고 <br />
또 다시 사서 오피 쓰던거 다시 쓰니 미지근 하네요........ 이건 전에 사운드카드가 뽑기운 나쁜건가요? <br />
뭐 약간 오피 변경하긴 했지만 전에는 6개 캔타입 오피가 전부 뜨거웠고 지금은 5개가
시스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우엔 차이가 좀 나더군요. 가급적 bp를 사용하시걸 추천합니다.<br />
시스템의 수준에 따라 오피앰프 교체로 인한 변화는 상당하게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제 경우엔, 기기 구성 후에 케이블로 최대한 성능을 업글한다고 했는데, 뭔가 2% 부족해서 시디피,파워,프리의 오피앰프 교체하고는 기기엔 신경안쓰고 음악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오피앰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런데,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