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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이오니아 리시버 110인것을 망각하고
220코드 연결하였는데..퍽 하더니 그다음부터 작동이 전혀 안되더이다
할수없이 인천 부평센타에 맡겼는데
한이틀 점검해봐야 안다면서..부품이 없으면 수리못한다고
미리 경고를 하네요..
거금 200을 들여서 산건데..만약 수리가 안되면 버려야 되나?

오늘 수리센타에서 수리불가 판정받음...
일본에 공수해서 수리해올 바에야
가전제품 무료수거센타에 보낼예정임...

저도 직구한 그 아랫버전 E-300 쓰고 있습니다. 전원 코드 교체 때문에 열어보니, 모듈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미국 데논AS센터에 메일 보내서 부품을 구할수 있는지 알아 보세요...
국내 데논 수리센터는 그냥 동네 수리 센터와 똑 같습니다. 그냥 자기들이 판매를 한 제품이 아니니 열어 보지도 않고, 못고친다고 했을거에..100% 확신합니다.
일본으로 보낼필요 없이, 모듈을 구할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그 안쪽에 휴즈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휴즈만 나가거든요.
전원 보드는 살아 있고, 휴즈만 나갔을 수도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답답한 마음에
리시버수리점 이리저리 확인하다 보니
영등포에 있는 한국샤프서비스가 눈에 띄는군요
과전압 입력시 수리방점에 대해서 답변하는것이 혹시나 해서
이번 토요일 맡겨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포기해야 할것같습니다

E300 안에 보니 ..케이스 안쪽 파워 보드쪽에 휴즈가 있습니다. 이 휴즈만 나갔을거 같은데요...휴즈만 갈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