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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나 재질등 미묘한 차이에 따라서 소리는 변합니다.
집을 이리저리 옮기며 듣진않았지만 공연장은 여러군데 옮겨다니며 해보니 특히 저음이 잘나오는데가있었습니다.
앰프보다는 스피커에서의 변화가 클겁니다.
혹시 전에살던집보다 울리게 들리진 않나요? [동굴속 울림처럼]
실제로 저음이 많아지지 않았는데 울리면서 생기는 부밍이 저음으로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거 같네요.. 전보다 부밍이 증가했습니다. 특정 주파수대가 귀에 거슬리게 되더라고요..
그럼 스피커 스탠드에 오석을 깔아야 하나요. 바닥이 장판이라 서...

그리고 tv는 스피커가 문제 있는 걸까요.. 차로 옮기는 도중에 스피커에 충격이 가거나 아님 고정이 풀어지면서 부밍이 생길수도 있는지요? tv는 일단 서비스 센터 가볼려고 합니다. 음악방송 듣다가 저음은 귀를 피곤하게 하네요.

    어차피 특정기기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고 공간때문이라면 티비스피커도 그때문일 확률이 큽니다.
해결방법으로는 스탠드 방진패드 오석과 같은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옷걸이에 옷을쭉~걸어놓은 행거나 커튼이 도움이되기도 합니다.
특정음에서 소리라기보다 부웅하며 음을분간하기 힘든소리며 볼륨도 커지는것같은 현상은 부밍입니다.
좀더 쉬운방법은 티비음향옵션에 보시면 서라운드효과는 될수록 끄시고 저음도 살짝 줄여주시면 해결될수도 있습니다.
라이브공연장에서 그런현상이 생길경우 이큐에서 특정음역만 살짝줄여주는 방법으로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