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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의 원리를 잘 살펴보면.. 여러가지 각각의 역할이 있습니다..<br />
그것을 각각 전문화를 시켰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아무래도 성능의 강화가 편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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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각각 구성부에 따라 전원부를 좀더 전문화를 시키기도 편하고요.. 오디오에서 아주 중요한 것이 전원부거든요.. 또.. 각각 독립이 되어 있다면.. 서로간에 불필요한 간섭을 최소한으로 하기도 편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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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러가지 의미

이런 문제는 제작자가 만들기 나름이죠.

흔히들 그러죠 잘 만든 앰프가 좋은 앰프라고~ 초대형 스피커를 운용해야할게 아니라면, 굳이 각각의 기능을 분리해놓은 분리형보다는, 섬세하게 잘만든 인티앰프가 더 좋을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심리적으로 분리형이 더 좋지않겠나하는 효과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론적으론 같습니다. 프리엠프는 주로 음질, 메인은 증폭을 담당하는데 분리든 인티든 설계가 얼마나<br />
충실히 잘 되었는지의 문제이지요.

1980년대 중반, 아포지의 초저임피던스 스피커가 한 시대를 풍미하면서, 분리형 앰프가 구동력이 좋고 음질이 좋다는 선입견을 주는데 크게 일조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더 비싸기때문에, 더 소리가 좋다고 하는 선입견은 제외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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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특별한 일부 경우 (초저임피던스 스피커 구동, 대형 홀에서 대음량 구동 등) 를 제외하면, 파워-프리 분리형이 갖는 장점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킨토쉬인티 같은 경우는 케이스만 한개이지 내용은 분리형으로 봐야합니다.<br />
고급형 인틴앰프 중에 듀얼 모노럴 구조로 되어 있는 인티가 많습니다.<br />
모두 분리형으로 보셔도 무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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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형은 원브랜드 개념 보다는 각각을 독립된 기기로 보셔야 합니다.<br />
예를 들어 프리는 마크레빈슨 파워는 크렐 등 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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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앰프도 나름이죠.<br />
이미 시판된 분리형을 조합시킨 형태의 인티라면 몰라도( 마크383,디아블로,7000등) 중저가인티의 그 조악한 프리부의 성능은 파워에 셀렉터와 볼륨만 달아놓은게 허다합니다.<br />
물론 패시브프리가 않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요즘은 좀더 세밀하게 된 기기들은.. 과거보다.. 더 분리를 시키지요...<br />
일체형 CDP도 있지만 CDT와 DAC로 나누기도 하고요..<br />
과거의 프리앰프도 역시 포노앰프와 라인프리로 나누기도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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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이상욱님의 앰블럼으로 사용된 서브우퍼 역시.. <br />
초대출력의 D급앰프가 전문적으로 초저역만 재생할려고 하는 하나의 분리형으로 보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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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br />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인티라면 무조건 분리형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고 봐도 될까요?

프리 앰프의 기능이 뭔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굳이 분리형이 좋다. 않좋다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당수의 인티 앰프는 파워 기능에 치중되어 있고 프리의 기능이 조악하기 때문에 고급 하이엔드에서는 분리형을 선호하는 것 입니다. 같은 하이엔드 업체 제품이라도 프리의 가격이 더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좋은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프리가 파워 보다 만들기 어렵다고 합니다.

프리앰프의 역할이요? 소스셀렉터 + 포노앰프 + 입력버퍼단 + 톤컨트롤 + 볼륨컨트롤 + 헤드폰앰프 + 라인스테이지 + ??? 그밖에 다른 기능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인티앰프에는 이것들 중에서 필요한 부분만 있으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셀렉터 + 볼륨 + 라인단만 있으면 되는데, 요즘에는 고급 opamp 1개만으로도 고성능을 구현합니다.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인티앰프라면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br />
그렇다고 그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인티앰프가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분리형보다 성능이 더 좋지는 않겠죠.<br />
모 아니면 도도 아니고 흑백 논리도 아니고 분리형이냐? 인티앰프냐? 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기기마다 다릅니다. 초하이엔드 인티앰프라도 구동력 졸라게 허접한 것들도 있구요. 그보다 더 저렴한 분리형이라도 힘 좋고 스피커 소리 잘 뽑아주는 앰프들

너무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를 찾는게 좋을듯합니다.<br />
음색을 제외하면 분리고 인티고 브라인드테스트하면 찾아내기 힘듭니다. <br />
오히려 저의경우 매칭문제때문에 구동력좋은인티를 <br />
선호하는편입니다. 맘편하죠. 여유되시면 동일브랜드 분리형으로가시고요.

인티의 힘이 된다면 똘똘한 인티도 좋구여. 힘이 안된다면 당연 분리형으로 가셔야 되구요.<br />
말씀하시는 인티와 분리형기기와 스피피커의 조합도 고려하셔야 될 듯 싶네요.<br />
MBL7008 서브지만... 현재 메인의 분리형과 비교해도 힘이 딸리는 것 외에 그닥 나빠 보이지도 않고요.<br />
저도 판단은 못내리겠지만...<br />
동 가격대라면 매칭의 문제가 남겠지만 분리형으로 가시면 기본이상은 할 듯 싶네요.<br />

프리가 상당히 돈이 많이 든다는거에 동감합니다...<br />
좋은 파워보다 좋은 프리가 비쌉니다...쩝...ㅡ.ㅡㅋ파워는 두개쓰는 경우가 있지만<br />
프리는 두개 쓰는 경우가 드뭅니다...(너무 단적인가요?0

저희가 쓰는게 그런 뉘앙스가 많아서 잡소리해&#48419;습니다....ㅋㅋㅋㅋ

허걱 ^-^... <br />
당연 프리가격 장난아닌거 인정합니다. 윗님은 본문글에 대한 댓글인지???, 저에 대한 덧글인지여??? <br />
본문 글에 동 가격대 인티와 분리형의 비교가 아닐런지....요.

김희섭님에대한 글인지는몰것고요(취중입니다..죄송합니다...꾸벅)<br />
케이스바이 케이스이겠습니다만.....일반적으로 업글은 한번은 한다고 볼때...<br />
분리형이 경제적위치에 있다고 봅니다...쓸만한 인티를 쓰다가 업글할 경우 파워 프리도 업글해야하는 효과가 있기에...<br />
분리형의 경우....프리 혹은 파워만 업글 하고싶을때 한쪽만 하면 되니끼니 말이죵....<br />
물론....쩐의 도움이 있으면...한방이 최선이

특히나 프리의 경우 소리으 좋고 나쁨을 떠나 색깔의 뉘앙스가 많거든요...파워역시 그렇습니다만...<br />
파워보다 많은 편이라.....

"프리가 쩐이 든다는거에 동감합니다... " 그 부분은 글쓴분의 질문은 어디에도 없어보입니다.<br />
취중이라 하셨는데 본문글 다시 한번 보시면 어떨까요.<br />
새삼 프리가 음의 색깔을 대부분 차지함은 오디오 하신 분이라면 누구라도 아실것 입니다. 이 글에 <br />
프리에 대해 논하자는 것이 아닐진데요. 논점이 한참 벗어 난 듯 싶네...............................<br />
요.<br />

김희섭님 ...취중이라 죄송합니다...논점을 벗어낫나봅니다....^^;;<br />
아마도 제가 말하고자했던게 인티의 경우 파워부 보다 프리부가 대체적으루 취약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봅니다....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여튼 분리형의 장점은 프리랑 파워에 대해 각각의 취향찾기가 좋은게 장점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암튼 업그레이드에 유리하다. 프리부로 음색조절이 가능하다로 정리하면 될런지요. <br />
환금성측면에서는 오히려 인티가 유리하지 않나요.<br />
프리의 역활 중요합니다만...파워부분도 절대 무시할 부분이 아닌듯 싶네요. <br />
파워가 마당쇠역활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br />
매칭에 따라 어중간한 케이블 바꾸는 정도로 음색이 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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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상욱님, 이주훈님 등 몇 분이 언급하셨듯이 특별한 기능이나, 대용량을 구동하는 목적이 아니면 분리형을 사용해야하는 이점은 별로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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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와 파워앰프의 역할?<br />
프리는 소스 선택과 전압증폭(톤 콘트롤 포함)<br />
파원는 전력 증폭 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저도 인티와 분리형의 차별성은 프리 회로의 유무의 차이라 생각합니다.<br />
대충만든 프리보다 패시브가 낫고, 패시브보다 잘 만든 프리가 나은 것 같습니다.<br />
프리 잘 만드는 것이 쉽지 않기에, 인티는 그냥 패시브로 처리하는 것 같습니다.<br />
그 결과는, 악기간 분리도가 떨어지고, 음장이 평면적이게 되고, 고역이 매끄럽지 못한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br />
또한, 파워부는 대전류가 흐르므로 소전류가 흐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