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엄태웅 주연의 건축한 개론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 참 재미있네요... 잔잔한 멜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
영화를 보다 보니 궁금증이 하나 생겼습니다. HIFI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릴께요.
영화 중간 중간에 전람회 기억의 습작이 나오는데요.
막귀인 제가 들어도 음악이 생동감이 있고 음악의 중심에 서있는듯한 느낌을 들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저의 집에서 듣는 음악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 어떤 차이로 집과 극장간 차이가 발생할까요???
1) 극장 음원 소스가 일반 CD음질과 다른 튜닝이 들어간 소스다.
2) 극장의 스피커가 비싸고 좋은거다.
3) 극장 구조상 밀폐 구조로 음악을 듣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저는 거실에 스피커를 두고 음악을 듣는데 거실 과 주방이 연결되어 있는 한쪽이 개방되어 있는 구조에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사용 스피커 B&W 704 + 앰프 AUDIO ANALOGUE VERDI)
저희 집에서 듣는 음악의 질을 극장에서 들은 기억의 습작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어떤 걸까요??
고수분들 답변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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