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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신품으로 새것구입한것은 소리가맘에 안들어도 확실히 오래가지고 있게되더군요

인켈 9030.. 사용하지는 않고 처박아 두고 있지만, 4~5년 된 것 같습니다.<br />
제가 하이파이에 대해 처음 인지한 것이 6년 정도니, 9030은 상당히 오래 가지고 있는 중이죠.<br />
지금은 없지만 카시오페아 델타도 3년 넘게 사용했었습니다.

엊그제 고물상에 버린 인켈 오디오가 86-7년도쯤 산거니<br />
25년 정도 됐네요. 부모님 집에 있는 것도 98년도에 신품사서<br />
드린건데 아직 있고요

하이파이는 마그낫이 7년 정도고,<br />
미니컴포넌트는 13년 된 것이 그냥 방치 되어 있고,<br />
워크맨이 20년 다 되어 가는 것이 있네요.<br />
생각보다는 연식이 좀 되네요.

직접 산 것은 아니지만 아버님께서 들으시던 AR94라는 스피커가 91년에 <br />
우리집에 들어왔으니 20년이 되었네요.<br />
제가 직접 산 놈으로는 군입대 하기 직전에 구입한 티악 카세트 데크가 95년도니까 <br />
17년이 되었군요.<br />

쿼드 66CDP를 92년(93년?)쯤 신품 구입했으니 약 20년 가까이 됐습니다.<br />
아직 고장 한번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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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스 턴은 12년쯤...

무리해서 신품구매한것들은 수십년째 잘 사용하고 있지요.. 하지만 장터에서 싸게 구입한것들은 언제 어떻게 사라졌는지도 모른다는.. ^^

좀 다른 말이지만..전 89년도에 산 아이와 번들이어폰....(아실랑가요 금색 두줄 이어폰)을 아직도 사용하고<br />
있습니다..ㅎㅎㅎㅎ 요놈 만한게 이가격대에 없는거같아요..ㅎㅎㅎ 이어폰산지 20년이 지낫네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1999년인가....2000년인가 쯤에 보우 zz-1 들이구선 여전히 갖고 있습니다 ^^;;

안방의 미션 750LE는 98년 쯤 인듯...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