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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때문에 다른소리가 묻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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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1 12:2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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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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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때문에 다른소리가 묻히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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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욱 [가입일자 : 2011-10-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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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컴터에서 쓰고있는 브릿츠 북쉘프 스피커로 들었을때는 저음량이 적어서 피아노 코드가 잘 들리더라구요(챌로가 그때는 아예 안들리다 싶이한...).
그런데 이 곡을 오늘 제 다인 x32로 들어보니 챌로소리때문에 피아노소리가 묻혀서 북쉘프처럼 명료하게 들리지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어제 피아노 코드는 그냥 들어도 C코드를 쏠미도 요렇게 치고있는게 들렸다면
오늘은 챌로 소리 때문에 코드가 G C 요렇게 진행되는지는 들리는데 아르페지오를 솔미도로 치는지 도미솔로 치는지 챌로 때문에 약간 방해를 받는다 그래야 될라나요?
설명이 길었는데 질문은요..
이런 현상이 생기는게
1. 스파이크를 안 신겨놔서 저음량이 많아서 그렇다. 신기면 해결될것이다.
2. 공간이 작아서 그렇다. (6~8평 정도의 원룸입니다.)
3. 벽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그렇다. (왼쪽은 옆벽없고 뒷벽과 30cm, 오른쪽은 옆벽 뒷벽 다 30cm 정도 됩니다.)
4. 사람 귀의 고질적인 문제다(어디선가 저음이 많으면 사람귀가 고음을 잘 못듣는다는걸 본거 같아서요)
브릿츠 스피커가 소리가 뭉치다보니 클래식 들을때는 다른 소리가 뭉쳐서 메인 스피커랑 비교자체가 불가능했는데
어제 이진욱님 학교종이라는 곡 들으면서는 악기수가 적다보니 피아노소리는 정말 명료하더라구요. 챌로 소리는 거의 안들리긴 했지만. ㅎㅎ
그런데 다인은 챌로 바이올린 때문에 피아노 소리가 방해를 받으니...
4번이었음 마음이 좀 편할텐데 셋팅문제면...
아무래도 1번이 이런문제를 좀 잡아줄거 같은데 스파이크가 더 절실해 지네요. 빨리사야될거같은.. ㅎㅎ
그럼 미리 답변 감사드리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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