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다가 기기 바꿈질 병이 나서,인티를 프라이메어에서 매킨토시로 바꾸려고 매장에 가서 청음하다가,3년전 들였던 네임 슈펴네잇을 들이게 되었습니다.시디플레이어가 문제인데,sacd가 많아서 고민하다가,같은 네임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전에는 마란츠15s2시디를 썼는데,신품이 나왔다길래 들였습니다.기기를 연결하고 들으니,네임의 질감이 뭍어 납니다.마란츠는 부드러우면서,약간 음상이 위에 있는데,네임 시디는 다소 투박한 맛이 나지만,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묻어 나네요.네임 앰프에는 네임 시디가 맞기는 맞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What's hifi 에 보니,네임 시디 170만원 정도 던데,네임이 확실히 국내에서 비싸기는 비싸네요```.
이제는 바꾸지 말고 좀 오래 가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