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00 사용자입니다. 부드럽진 않은것 같습니다. 남성적인 성향이 아주 살짝 느껴지고<br />
질감과는 거리가 있구요. 하이파이적인 성향이지만 담백한 느낌입니다. 구동력은 표기출력 정도는 나와주는 느낌이고 xtz99.26을 아쉽지 않게 울려줍니다. 이전 사용앰프가 온쿄 a5vl 이었는데 성향이 얼추 반대적인 면이 있고 (여성성,남성성) 구동력도 확실히 한수위입니다.(가격도 한수위;;;)
일단 어느 한곳에 음이 치중하지 않고 발란스가 좋습니다.<br />
하지만 굳이 평가를 하자면 저음이 조금 부족한듯하여 중/고음의 치중된 느낌도 듭니다.<br />
(저음의 퀄리티는 좋은편입니다)<br />
저음을 양을 중요시 하시면 안맞습니다.<br />
음이 플랫하고 깔끔하고 모니터적인 성향입니다.<br />
내츄럴 사운드 자연스럽고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br />
처음에는 조금 심심한듯 하지만 자꾸 듣다보면 익숙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