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oundforum.co.kr/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2&page=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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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포름 주소 입니다. 가격이 다소 비쌉니다. <br />
다른 방법은 개당 5,000 원 정도의 1uF MKP 필름 콘덴서를 교체 하고자 하는 전해 콘덴서에<br />
바이 패스 납땜 해도 좋은 효과를 봅니다. 제가 사용하는 데스크탑 P.C 파워, 인티 앰프에 적용 하여<br />
원래 오리지날이 JAMICON 인데, 삼화것이 장착되어 있다면, 벌써 한번 오버홀을 한 것 같은데, 또 해주실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A1에는 비싼 케미콘을 달아준다고 해서 특별히 음질이 더 좋아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케미콘 변경시 임피던스가 약간 변하기때문에 음량이 기존과 약간 차이가 날 수는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그것때문에 음질이 변했다고 착각하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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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삼화, 삼영, 루비콘 어떤것이든지 좋습니다
혹시 실행에 옮기실 경우를 대비해서 참고로 남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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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의 프리앰프부는 쿼드opamp인 TL084 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을 싱글opamp인 627BP로 교체하려면, 변환기판을 적용하거나 아예 프리회로 변경이 필요합니다. 회로변경은 와싸다 사용기에 제 이름으로 검색해 보시면 자료가 있습니다. A1은 볼륨이 케이스에 붙어있는 형태라서 작업이 더 간단할 것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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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기판을 사용하는 경우에
파라비시니가 설계한 파워앰프 회로가, 콘덴서 몇개 바꾼다고 해서, 쉽게 음질이 바뀔 정도로 허접하지 않습니다. 저역시 고급 부품으로 교체하고나서 음질이 좋아졌다고 착각한 경우가 많이 있었지만, 그것이 주로 플라시보라는 것을 깨닫는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전자회로의 각 부품들은 환경변화에 덜 민감하면서, 가장 ideal하게 작동되는 것들이 좋은 것들입니다. 고급 콘덴서를 사용하고 싶다면, 문도르프니 젠센이니하는 쓸데없이 비싼 브랜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