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채널 홈시어터와 hifi를 따로 분리하려고 한참을 준비 하다가

모 고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는 제대로된 프론트 스피커를 들이고 5.1채널 구축하고 스테레오로

충분한 소리를 만들수 있다고 하셔서 고민끝에 중복투자는 피하고자 5.1로 바로 가려고 합니다.

대신 초기비용 보다는 좀 더 총알을 준비 하였구요.중고로 들일수 있는 물건은 중고를 겸했으면 합니다.

일단 제가 생각한 전체적인 시스템 구성은

프론트 스피커로는 dm3/7과 b&w cm9 중에 고민을 하다가 cm9로 가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상급기기라는 욕심도 있고 와이프가 디자인에 점수를 더 주더라구요.

dm3/7은 직접 소리를 청음하였었고 cm9은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대중적인 인기에 따라 가려고 합니다.

센터스피커는 cm9선택시cmc dm선택시 dm 센터

그리고 우퍼나 리어는 그냥 중고로 문안한 것으로 갈까 싶습니다.

리시버는 마란츠 sr-7008 결정하고 싶은데 스펙상 출력면에서 6008, 5008보다 뛰어나지만 큰차이가 있나 싶기도 하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아님 cm9과 궁합이 괜찮은 스테레오로서 기능을 충실히 할만한 리시버 추천도 좀 부탁드립니다. 또한 dm3/7과 cm9의 소리적 특성은 어떤가요? dm3/7을 들었을때 저음부분이 상당히 충분한 스피커라 결정 했었는데 b&w사는 소리적 성향이 어떤가요?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청음이 상당히 제한적 요소라.

중복 투자를 최소하고자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준비 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