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HDMI단자는 영상/ 음성이 전달되고, DP단자은 영상만 전달 되어집니다~
DP케이블이 HDMI보다 전송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음성 부분은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할듯 하네요
긴케이블은 사용한적이 없어서 정확한 말씀을 드릴수는 없으나, OS를 재설치 하셔도 동일한 문제면 거리상 문제 밖에 없겠는데요~ 혹 되신다면 짧은 케이블과 7M 케이블로 테스트를 먼저 한번 해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네. 근데 어차피 사운드 쪽은 HDMI로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요.

모니터를 임시로 가까운 거리에 두고 짧은 선으로 테스트해 보는 게 우선일 듯하네요. 케이블 때문에 영상이 끊긴다는 것은 컴퓨터 이론상 사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영상이 까매지거나 음이 아예 안나오는 현상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가능하지만 말입니다. 실제로 10m hdmi 선과 1m hdmi 선을 다 써봤지만 영상과 음향에 노이즈가 조금 더 낀다는 느낌 외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게 정상이구요. 흔히 말하는 끊김의 문제는 컴퓨터 사양/설정 하드의 베드 이런 것 때문에 발생합니다.

    컴퓨터 사양은 충분하고 만약 그것 때문에 발생하는 끊김이라면 어떤 느낌인지 알지요.
찔끔찔끔 끊기는 게 사양때문은 아니고... 하드도 의심해 봤는데 SSD에다가도 해보고 하드 4개 쓰고 있는데
다 테스트해봐도 똑같구요. 그리고 본문에 썼다시피 온라인 영상도 동일한 증상인 걸로 봐선 하드 문제는 아니구요.
의심 가는 건 케이블 밖에 없어서요.

참고로 1시간짜리 영상을 보면 4~5번 정도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저는 10m HDMI 선으로 프로젝터에 연결해서 보고 있는데 끊기는 경우는 없고 화질도 선명하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AV프라임에서 프로젝터하고 이것저것 살때 끼워서 20만원이상되는 거라면서 좋은 HDMI선을 받아 그걸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엄청 두껍습니다. 아마도 선재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짧은 HDMI선으로 한번 테스트해보시면 선때문인지 아니면 컴퓨터의 문제인지 바로 판단하실 수 있을겁니다. 오디오생활하면서 느끼는 것은 스피커나 기타 선재의 차이나 문제가 생겼을때 그 차이가 대부분 선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단자의 접촉강도와 단자와 선재의 납땜 등의 접촉의 문제가 더크더라구요. 이것도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케이블 문제일 수 있습니다. 짧은 선으로 테스트 해보고 이상 없다면 좋은 케이블로 교환하시거나, 신호 증폭기를 연결하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