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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먹거리 시장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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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cdp 는 너무 저렴하고 마진이 좋지 않은 시장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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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cd 를 교환하면서 듣는다는 것도 귀찮은 일인데다가 mp3 라는 포멧이 나와서 현재와 같은 cd 시장만으로는 먹고 살기 어려워진 측면이 존재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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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특히 젊은 층) 앨범 전체를 사는 일은 거의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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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이건 Flac이 건 한 두곡만을 사서 듣게 되는데.. 그럼 Pc-Fi만큼 편리 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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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앨범 자켓등을 모두 지원해서 마치 정말 앨범을 구입해서 CD체인저하는 느낌? 이 들정도에요.ㅎㅎ

LP 없어진다고. 30년째.. 떠들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주 잘 팔리고 가격 올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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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FM 없어진다고.. 10년전부터 떠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방송 잘 나오고.. 튜너가격은 천정부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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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와 일반인들은 어차피 가는 길이 다릅니다... <br />
SATA 케이블이 음질에 차이가 있던 말던 그것과는 상관 없는 길도 있습니다..

업자한테야 가격이 중요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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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신규 lp 도 생산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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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야 뭐 돈이 되기 때문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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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반인들은 대세를 따라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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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마니아 시장이 아니죠.대세가 돈이 되는 거지.

폴라로이드도 아직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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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산다고 사는 것은 아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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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의 대명사 코닥도 구조조정등 휘청거리고 있습니다.<br />
영화판에서 아무리 필름이 좋다. 헐리우드에서는 필름만 쓴다고 해도.. 디지털이 대세인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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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진 않아도...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지요.^^;

1. 고음질 파일 시장은 native DSD 재생이 가능한 DAC이 출시됨에 따라 더욱더 뜨거워질 것입니다.<br />
2. 지금은 DAC가 화두지만, 순수 디지털 증폭이 가능한 앰프가 출시됨에 따라 다시 앰프가 화두가 될겁니다.<br />
3. pc는 현재도 모바일기기에 의해 personal computing의 영역 중 상당수를 잃었습니다. personal server의 역할을 담당하는 정도가 되겠죠. 다양한 전용 파일/네트웍 기반 플레이

음반업계는 이미 스마트기기쪽으로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PC-Fi라는 것 자체가 하이파이 애호가들이 찾아낸 새로운 대안인 것 입니다.

pc-fi가 대세이긴 하지만, 잠시 스쳐가는 바람이 될 것 같습니다.<br />
전용 네트웍 플레이어들이 음질적인 장점이 있으니 사용자가 많아질 것이고, 그리되면 이런저런 제품들과 프로그램들이 나와서 CDP보다 더 편해질테니 자연스레 대체가 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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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대문에 걸려있는 MC200때문에 고민중인데....가격이 저에겐 넘사벽이네요 ㅋ

글쓴분과 대부분 의견을 동감하지만, PC는 중계기 역할만하고 alix처럼 네트웍 플레이어 쪽으로 가는가능성이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불편하지만 그것으로 먹고 살려고 덤비는 분들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br />
OS도 오픈소스에 하드웨어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 전원부 품질만 제대로 만들어주면 음질도 상당부분 고퀄리티를 추구 할 수 있으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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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osws?Redi

권병수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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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그런거같습니다.<br />
pc-fi라하여 pc를 소스기반으로 한다는게 아니었구요^^<br />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br />
저도 링크해주신 블로그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네트워크 플레이어, 미디어 서버의 경우 전용보드를 사용한 것과 기성품 PC용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겠죠. 후자라면, 구동부를 컴퓨터/오디오보드로 크게 나누어 봤을 때 컴퓨터라는 면에선 기존 PC제품군과 다르다고 볼 만한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플레이어에 내장된 오디오보드와 PC에 추가 구성한 외장형 DAC와의 차이에서 승부가 나겠죠.

권병수님.<br />
예전에 링크 타고 방문했던 분 블로그네요.<br />
재미나게 봤었습니다.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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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을 즐겁게 영위하시는거죠. 머리로 이해하는게 즐거운 분들은 머리만 죽도록 쓰면서 즐기면 되고, 뭔가를 손대고 고치면서 나만의 무언가를 만드는게 즐거운 분들은 그렇게 즐기면 되는거죠 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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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자신의 취미생활에 피아노치는 딸(음악 전공인지 알 수 없음)과 와이프(아마도 일반인)를 취

김태호님//<br />
아 그냥 조금 더 세세하게 이럴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죄송하네요. CPU에 저장장치 출력부 있으면 대부분 PC로 봐도 되니깐여. 일맥상통인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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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이버님 블로그는 USB케이블자작 따라하러 갔다가 참고하고 그땐 다른건 잘 몰랐구요.나중에 alix검색하다가 또 들어간, ALIX보드를 전부 리니어 전원으로 공급하고 DAC도 자작해서 달아놓으시고;; <br />
연세도 있으시고 재력도

국내 마지막 LP 공장으로 남아있던 서라벌레코드가 끝내 문을 닫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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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사장이자 마지막 LP 기술자인 홍창규(50) 사장은 지난달 초 폐업신고를 마치고 현재 연료 탱크와 보일러 장비 등 공장시설 일체를 철거 중이다. LP 기계 두 대는 음반사 ‘믹스팩토리’가 “버리기 아깝다”며 고철 값에 사들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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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사장은 “지난 2월 이후 단 한 장의 LP 제작 주문도 없었다”면서 “견디다 못해

아날로그 감성을 중시하는 소수 매니아 외에는 전부 디지털로 넘어가겠죠.<br />
20대 중 LP판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적도 없는 20대가 99%는 될듯.

엘피이야기 나온김에 덧붙여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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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20대 들은 엘피를 우리네 할아버지 아버지들이 듣는 구닥다리가 아니고 mp3 다음으로 나온 새로운 음원 매체로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는 이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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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사에 신곡을 발표하고 엘피로 제작해서 음반을 발매하는 가수도 있는걸 봐서 구매자가 영 없지는 않은가봅니다. 몇년전 브라운아이드솔도 엘피음반을 제작해서 발매한 기사를 봤는데 그중 한

튜너도 LP도 마니아들 사이에서 희소성으로 값도 오르며 명맥은 유지하겠지요~ <br />
하지만 대세는 피시파이일겁니다. 이것은 오디오뿐이 아니고 집안에 전기가 들어갈 수 있는 기기란 기기는 <br />
전부 컴퓨터로 통합되어질겁니다.

80년대, LP 없어지고, CD 시대로 넘어 올때가 기억나네요.... 결과는 CD가 한 시대를 풍미하게 되었죠.<br />
그때도 참 말 많았습니다. 차갑다 기계적이다.... 오디오 깨나 하신다는 분들은 다 거부했었죠. <br />
결국 그분들도 상당수 CD 기기를 병행 하셨습니다. ( 물론 LP소스의 단종이 큰 몫을 했지만요) <br />
현재까지도 LP 완전 없어지진 않았지만요... ( 저도 가끔 이용 합니다만....<br />

결국 PC가 아닌 네트워크가 모든것을 변화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br />
네트워크가 더욱 발전해서 더 많은 대역폭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 CD 수준 이상의 고음질 음악도 실시간으로 서비스 할 수 있고 그럼 더이상 음질을 이유로 개인이 음원을 보관하고 있을 필요도 없어집니다. 아마 음감용 전용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랜선만 꼽고 서비스업체에서 실시간 검색하여 음악듣는 시대가 곧 옵니다.(mp3 수준의 음질은 현재도 가능하죠.)

그럼 슬슬 오리지널 CD를 사모을 차례이군요..... 뭐. 음감용으로도 쓰지만.. 그 보다는 재테크용으로 모아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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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LP 없어진다고.. 똥값 된다고 다들 그랬는데... 오히려 LP를 헐값에 긁어모았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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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보니까.. 제.. 노후자금은 아주 넉넉해 졌습니다....... ^^

카세트는 전 처음부터 하이파이소스로 인정도 안해서.. 다 갖다 버렸는데.. 그것도 아주 잘한 짓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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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는 고정능력이 없지요.... 하긴.. 테이프는 음원으로 저작권 신고도 받아주지 않는 존재였는데요...

Cd가 대세로 넘어가던 시절의 lp와 현재 pc-fi(파일기반)으로 넘어가는 상황에서의 cd는 조금 상황이 다르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Cd가 대세인 시절에도 대부분 매니아들은 음질적인 측면에서 lp를 포기하지 않는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지금의 cd는 뭐랄까, 실체가 없는 hdd상의 파일과 달리 어떤 실체를 갖고있다는 의미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질로만 따지면 cd와 pcfi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없어야하고 오히려 진동제어나 그런

하여간 최소한 지금보다는 대세는 파일기반으로 갈것 같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cd가 없어지지는 않을듯. 아 너무 뻔한 소린가요^^; 지금의 lp보다도 더 많이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말한 pc는 암코어등을 포함합니다. 알릭스나 스퀴즈박스가 대표적이죠. 모터가 있을수밖에 없는 cd에 비해 근본적으로 진동제어나 그런 측면에 있어 강할수밖에 없죠. 스퀴즈박스에 nas를 연결해 쓰다가 외장하드케이스에 ssd를 넣어서 스퀴즈박스에 물렸는데 결국 이런 형태가 pcfi로서는 최종적으로 남는 구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권태훈님께서 말하시는 부분도 일부 음원을 자신이 소유하고 싶은 음악 매니아들이나 하는 형태가 될것입니다.<br />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드나 SSD에 음원을 저장할 필요도 없고 네트워크를 통해 검색 그리고 재생하는 형태로 바뀔겁니다.(현재도 일반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음악을 듣습니다.)<br />
그 서비스의 질(음질)에 따라 음질을 따지는 매니아들도 더 편리한 쪽으로 이동할테고요.<br />
결국 대세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안상진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몇년안에 마스터링 음원을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아마도 음악을 만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음악 듣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cd수집한다거나 하는 아날로그 적인 향수는 없겠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고음질의 무한안 음원을 제공 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br />
요즘 LTE가 나오고 아무곳에서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터넷이 가능한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고음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