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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390 아시는 분 계신지요?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1-09 18:57:10
추천수 70
조회수   4,911

제목

피셔 390 아시는 분 계신지요?

글쓴이

민병준 [가입일자 : 2014-10-21]
내용




피셔 390을 판매하는 국내 업자 왈
250t의 고급형이며 더 우수한 음질이... 어쩌구...

라며 판매 중인 모델이구요.

전 250tx 구하려다가 너무 비싸고,

깨끗한 모델은 다들 매복조에 나타나자마자 사살되어 꿩대신 닭으로 구한 겁니다.

싼대신 레벨메타에 불이 안들어오고 스테레오 램프도 안떠요.(바늘은 잘움직임)

ar4x와 처음 물려서 12awg 사이즈 주석도금 스피커선에 물린 상태로 듣고 있습니다.

16awg에 물렸다가 소리가 너무 불안정한 느낌이어서 바꾸니까 저역이 많이 살아났고

풍성해졌습니다만

국내 업자가 광고하는 문구처럼 와~ 훌륭하다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봐도 구글링해도 정체모를 모델이구요.(뒷면에 4오옴 보이시나요?)

현재 라디오만 들을 수 있어서 그런건가, 소스 제대로 물리면 다른가...하다가

지금 라디오로 음악을 듣는데 갑자가 너무 감미롭고 몸이 그냥 녹는 느낌이 들어요...

한 20시간 들은 것 같은데 벌써 에이징 된건가요?

스피커선은 미터당 2천원짜리 주석도금 케이블선에 말굽단자를 펜치로 찍었고

납땜질은 안한 상태이구요.(납땜질 안하면 에이징 안된다고 하던데...)

1. 일단 이 모델의 정체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미국 사이트 뒤져봐도 사진 몇장 뿐)

2. 피셔 리시버 튜너 성능은 타 메이커에 비해 어느정도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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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운섭 2014-11-10 13:22:33 채택된 댓글입니다.
답글

저도 현제 쓰고 있읍니다 제가 구입할때 250T 힘보강하여 만들었다 합니다 예전에 390 검색해보니 김태훈씬가 하는분이 AR11 이 매칭이 좋다하여 물려 봤는데 힘이 모자랍니다 AR4X 을 물려봤는데 그것도 별로이고 차라리 AR4 가 좋았읍니다 그러나 지금저는 제가 만든 자작 스피커에 매칭되여 있읍니다 이소리는 유익종에 그리움만 쌓이네 노래가 감미롭습니다 다른분들도 소리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전부터 튜너창에 스트레오 불이 안들어 오네요 튜너쪽은 잘 안쓰느데요 소리는 별반 차이 없읍니다 그리고 턴소리 기막힘니다 제가 아는건 이것뿐입니다 하지만 내칠 생각은 없네요 내부는 250T 하고 똑같다 하더군요 그리고 아는 동생집에 가서 250T 들어봐도 별거 아니더군요 예전 김태훈씬간 오디오 전문가로 나오던군요 그리고 샾을 운영하는것처럼 오디오가 많더군요.

문운섭 2014-11-10 14:24:16
답글

한번 내부을 뜯어 보세요 오징어 tr로 구성되여 옆으로 멋지게 사진 찍으면 무슨 빌딩숲같습니다.

문운섭 2014-11-10 14:26:08
답글

튜너쪽 보다 턴 시디쪽으로 소리들어보세요 소리 괜찮습니다.

민병준 2014-11-10 14:36:17
답글

으허~ 문운섭님, 넘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미국 사이트 뒤져봐도 잠깐 사진에 대한 언급만 있을 뿐이었고 잠시 머물다가 사라져간 모델인데 정보도 너무 없어 답답했거든요. 그런데 250tx와 사진 비교한 적이 있었는데 기판과 부품 배치는 거의 같았구요.
단지 동일한 위치에 들어간 부품 일부가 좀 형태가 다른 것들이 있었습니다. 작은 콘덴서 같던데요...

그리고 제 390은 뜯어보니 오징어 tr이 아니고 캔티알이었습니다. 390도 전 후기 등으로 갈리려나요...ㅋ.
외관은 솔직히 고급형 같지는 않고 오히려 250t 쪽 노브가 더 좋아보이고 고급스럽더군요.
여하튼 같은 기종 사용자를 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수고하세요.

문운섭 2014-11-10 15:06:47
답글

,선생님이 소리 좋은것 같고 오래소장코저 하며는 우드 사용하여 보세요 현제보다 훨~빈티지적인 모습이 나옵니다 저는 돈없어 대충 내손으로 짜 입혀도 그런대로 내눈에는 괜찮아 보입니다 .

121.170.***.82 2014-11-10 17:11:54
답글

저는 음악생활을 이렇게 하고 있읍니다 저도 수많은 기기을 바꿈질하며 들어 봤읍니다 처음에는 황학동에서 시작하여 없는자라 국산 인켈 md2200 인가에서부터 그때는그것이 최고로 알았읍니다 그런데 장안사가 인가 메킨이라 하는데 보통 200선에서 팔리던군요 그것은 돈이 없어 처다보지 못했읍니다 그래서 인켈로 소리정말 잘들었읍니다 12단인가 올려놓고 동네 떠나가라 울려댓지요 그때는 소음에 별로 사회꺼리가 안될때 였읍니다 그저 옆집과 싸우면서 들었지요 그러다가 인터넷이란걸 대충 배워 오디오 장터에 접하게 되었지요 그당시 동대문 운동장에 임시 벼룩시장이 형성되었을때 빅터 인티앰프을 사와 들으니 들을만 하더군요 5만5천원에요 그후 별로아는것없이 덜커덕 매킨ma6100 을 허만기란분한테 샀읍니다 60에 그런데 불빛이 검으틱틱하니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별로 생각 하고 있는데 그당시 메킨 전문 그분이 6200 을 120에 내놓았더군요 그래서 교환코저 하니 교환은 130으로 한다고 해서 바꾸었읍니다 그런데 우드있어 좋아 보이더군요 그런 노브 돌리면 퍽퍽하더군요 소리에 힘은 있어보이나 소릿결은 6100 이 더좋았읍니다 그런데 돈도 많이 주었고 증상이 그러니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소리전자에 100 내놓으니 안팔리니 가격을 내려 팔십에 내놓으니 어느분이 와서 들어보고 그냥가더군요 다른데선 연락이 없고 그래서 그분한테 연락하여 인피니티 톨보이 하나 덤으로 준다하니 와서가저가는데 자기 집까지 가지고 가자면서 택시타고 갔읍니다 긱을 옮겨주고 나니 버스비하라고 3천원 주니 참으로 이게 뭔가 하면서 몇날몇일을 머릿싸맸읍니다 몇일간 얼마을 손해을보았는지 감이 오시죠 그후 빅터 인티앰프하고 인켈만 들었읍니다 인켈소리에 너무좋아 철재 장식장까지 세운상가 이화정밀에서 사와 오디오 12단을 올려 놓았으니 얼마나 미쳤나 아시죠 거기에 황학동에서 사온 인피니티 카파7 그리고 온꾜d77 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그거 손영찬님한테 40에 사고 인피니티도 그정도에 삿을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미쳤는지 아시죠 그런데 온꾜는 정말사고 싶은데 그물건은 절대로 않나오네요 사간님 파세요 33 그대로 드릴테니ld 풀레이로 영화 보면은 정말 구둣소리 탭댄스소리가 나옵니다 그후 수많은기기 많이도 들었읍니다 보스도 갯수로 말하면 한10조 들어보았읍니다 그리고 ar도 들을많큼 들었읍니다 그후 쿼드66. 88 진공관 야마하 산스이 어드벤트 좌우지간 얼마나 기기가 왔다갔다 했는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지금도 소리나오는데 한열군데 입니다 어느기기든지 한음을 계속들으면 질립니다 튜너듣기좋은 기기 옛음악을 듣기좋은 빈티지 팝송을 듣기좋은 기기 그리고 클래식듣기좋은 기기 av 앰프 이런종류을 갖추어서 들으면 질리지 않고 정들이고 들으실수 있으것 같습니다 그래도 서너대에 기기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제마음 입니다 그리고 선재도 바꾸어가며 들어도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생각할때에 음악이란 스트레스 100% 찾아올때 음악을 들으면 음악50%스트레스50% 찾아오니 마음에 정신 치료효과는 제경험으로 있다는 느낌 입니다 오락은 짜릿한 느낌은 있지만 그것은 마음대로 않되면 스트레스 받지 않는가요 하니 음악이 좋지 않나요 그래서 지금도 음악들으면서 도배글 올립니다 저는 하루종일 이좁은 방구석은 음악소리가 남니다 그리고 tv도 않보고 음악만 듣습니다 음악을 진정 좋아 하는분은 어느기기에서 음악을 들어도 듣습니다 그래서 이좁은 방구석은 고물쌓아둔것 같습니다 지금 새상품도 소리 엄청좋을것 입니다 그러나 저는돈이 없읍니다 사곺아도 못삽니다 한번사면 오래들을수 있을터인데요 그리고 빈티지는 자신이 뜯어볼수 있을정도 감각이 있어야 하는것이고 좀 고장이 있다하여 수리점에 곧바로 달려간다면 빈티지는 비추 입니다 도배는 금방 지워버릴겁니다 심심하여 음악들으며 비호감적인글이 도배 되었읍니다 어느곳은 몇자 제한이 되여 글못쓰느데 ..미안합니다

121.170.***.82 2014-11-11 04:22:46
답글

저는 흔치않은 evr-2a 을가지고 있지만 거기엔는 ar4x 가 아주 매칭이 좋았읍니다 소리가 가야금 뜯는소리가 일품입니다 그 기기도 미제 이지만 ar 도마찮가지 누가와서 이소리는 사무라이칼이다 하고 감탄 나머지 자기도 ar4x 을구입해 다른앰프에 매칭이 안되여 얼마 사용안하고 팔았읍니다 지금 evr-2a 는 그릴이 아주멋지고 인클로우저가 멋진 이소폰 스피커와 ev 동축 스피커 두조에 매칭시켰는데 턴에 최정자에 착사랑에 구절 으악새에 음절이 나오면 정말 기막힘니다 그리고 cd 에 데니보이 팝을 들어보면 이것이 과연 내가 원하던 소리 이구나 생각이듭니다 예전에 구글에 evr-2a+ar4x 이미지가 검색하니 제가올린 그림이더군요 그리고 산스이 607 이상은 제가 가지고 있는 일본 내수용스피커 s1010 에 따라올 매칭이 없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jbl56 인가하고 콘트롤5 는 그때 손영찬씨 한테 그냥보내버리고 좋은 물건은 아니지만 그때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팔줄도 몰랐던 시절이니 그저 황학동에서 사온 물건은 처치을 못했으니 말이죠 산스이 격자무늬스픽은 작은사이즈라해도 sp30 이 가격면에서 좋게 들었읍니다 그리고 어느집에 가서 이상한데크 구매하러 갔는데 별소리도 아니더만 혼자 음악에 미쳐 춤만추더군요 어딜가니 로텔에 프로악을 매칭시켰는데 그것도 현장감은 있었으나 가격면에서 그저 그랫고 별로 특이하진 안했읍니다 마란츠 22** 계열은 반드시 jbl44** 시리즈가 필요하고 쿼드는 셀레스천 sl 6**sl 7** 이 매칭이 좋은것 같습니다 쿼드는ar 에 매칭시키니 이것도 저것도 아니었읍니다 산스이 앰프는 산스이스픽이 매칭에 괜찮고 프리 파워는 프리에 이큐가 장착된것이 여러 장르에음악을 즐길수 있읍니다 보스 901시리즈와 마찮가지로 이큐가 있으므로 좋은소리을 들을수 있는것처럼요 그리고 어느집에 갔는데 톨보이식으로 하얀유닛으로 4개정도 장착되었는데 그소리 정말 좋았읍니다 무슨소리가 음악에서 바람소리처럼 나오는데 그음질만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리고 진공관 앰프인데 88인가 잘기억이 않나지만 저희집같은경우 집이 좁아서 판매 했지만 거기에 이소폰 풀레인지 연결하니 소리 좋았읍니다 어느분이 소리듣고 만족해 사갔읍니다만 그후 그물건이 안나오든군요 하였튼 오디오 처음 입문시절에 그거 미니오디오 사러 맨손으로 파주까지가서 들고 왔으니 대단한 사람입니다 튜너듣는 앰프는 조용하고 작은 사이즈에 풀레인지 스픽이 듣기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듣는 취향이 다르지만요 지금은 어느것이 좋은지도 모르겠고 그저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싸구려 기기라도 정들어서 그냥저냥 듣습니다 만만한게 쬐그마한 미니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 소리만 듣고 있읍니다 다른 기기는 어느때는 한달에 한번정도 듣는것 같군요 이거 모두 팔아야 얼마 받겠읍니까 나중에 못들을때는 누가 고물처리 하겠지요 그냥 심심해서 남에글에 덧붙쳤읍니다 나에 갠의견이고 음악생활에 느낌표 였읍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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