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RPM 방식의 HDD보다 SSD 가 더 음질이 좋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것이지요...<br />
<br />
물론 속도만이 주된 이유라고 보긴 어렵지만... 하여간 그렇습니다...<br />
<br />
그래서 Linn이 자기네들 디지털 소스에는 RPM 방식의 HDD를 다신 달지 않겠다고 공언한 것도 유명한 이야기고요..
예전부터 있어왔던 얘기들중 하나인건 알겠는데..<br />
미술전공했지만 컴퓨터 정보처리 자격증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br />
컴퓨터에서 dac까지 데이터 전송만을 해줄뿐인데 음질에 영향을 미친다는건<br />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네요.^^;;<br />
<br />
<br />
예.. 디지털오디오를.. 정보처리쪽으로만 생각을 하면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br />
정보처리쪽은 실시간이라는 개념이 아니거든요....<br />
<br />
하지만 디지털오디오는 완벽한 디지털 정보처리 뿐만 아니라 실시간 재생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야 합니다..<br />
<br />
그게 어려운 것이지요... 그런 쪽에서 RPM 방식의 HDD는 진동을 피할 수가 없고. 이 미세한 진동이.. 디지털오디오의 시간축을 미세하게 간
지터니 뭐니 등에 의한 미세한 변화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모터 구동음 등의 소음 자체를 없애버리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br />
<br />
저는 미디어 변경으로 인한 차이를 느껴본 적은 한번도 없고 케이블 변경은 거의 고려해본 적이 없습니다만(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소음은 다른 사람들처럼 바로 체감이 가능하죠. 그런 의미에서 SSD는 거의 필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컴퓨터를 무선네트워크 물려서 베란다로
그리고 디지털오디오의 시간축이 흔들리는 양을 계산하거나 계측을 할 수가 있습니다.. <br />
<br />
그 계측치와 인간이 음질을 파악하는 것과의 상관관계가 일치한다는 것도... 이미 인정이 되었고요.. <br />
<br />
그래서 지금의 디지털 소스는 이 시간축과의 간섭관계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정밀계측을 합니다..<br />
<br />
전 SATA 케이블이 디지털의 시간축에 진짜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실시간 재생의 경우는 손실압축기법 및 adpaptive 기술이 아닌 이상은 전송 케이블이 문제가 되지는 않도록 설계되어야 정상입니다. 1:1 전송의 경우 불량 케이블로 인한 전송 속도에 문제가 있다면 음질이 저하되는 것이 아니라 음이 끊어집니다. 그리고 전송 속도가 늦다면 당연히 버퍼링을 늘려서 음이 끊어지지 않도록 설계를 해야합니다.<br />
<br />
저의 경우를 예를 든다면,,, <br />
<br />
인간의 귀로 들어서 판단하기 때문에 플라시보라고 볼 수 도 있겟으나<br />
<br />
DAC까지 가는 USB케이블에 따른 음질 변화,<br />
PC내의 일반 하드이냐, SSD 이냐에 따른 음질 변화,<br />
SATA 케이블에 따른 음질 변화 모두 있었습니다.<br />
<br />
SATA케이블까지는 아직 보편적으로 인식이 덜 되어 있지만,,,<br />
<br
<br />
맞습니다. 플라세보 효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A/V갤러리] 나 [H/W사용기]에 올라오는 댓글들을 잘 살펴보면 올려놓은 기기의 사진만 보고도 "소리가 탱글탱글할 것 같습니다", "묵직한 소리를 낼 것 같습니다" 등등 기기의 외관만 보고도 소리를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리고 실제로 그 기기 들을 들려주면 외관에 따라서 소리를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 />
<br />
손호성님<br />
ssd 예를 든건 케이블의 전송 속도가 차이나니까 음질이 향상됐다 라는걸<br />
다른 예로 든거고요..^^;<br />
<br />
아직은 제 오디오 청취 공간이나 기기들이 실용에서 못벗어나기도 했고<br />
이사가면 좀 괜찮은 놈들로 바꿔줄려고 보고 있습니다.<br />
그때가서 혹시라도 기회가 되면 해볼수는 있지만 현재로서 사타 케이블 만으로<br />
음질 변화가 있다는건 이해가 안간다는 얘기였습니다.
백현오님은 저에게 무슨 악감정 있으신지요?<br />
<br />
단순히 속도 향상이면 음질이 좋아진다고 해서 예를 든거라고 말했잖아요.<br />
무리입니다..도 아니고 생각합니다 라고 쓴걸 꼬투리 잡으시네요<br />
<br />
제가 언제 빨간약 파란약 먹으라고 했습니까?<br />
저거 쓰지마 라고 했어요? <br />
<br />
제가 이해 안가요 라고 한겁니다.<br />
<br />
다른분들은 이해 시켜줄라고 다른
이상훈님이 이야기 하신 것이나 전진호님이 정보처리쪽을 주로 생각하시는 것이나 비슷한 이야기 입니다.. <br />
우리가 생각하는 디지털은 대부분 이상훈님이나 전진호님처럼 정보처리분야 뿐입니다.. <br />
하지만 디지털 오디오는 정보처리분야 + 알파입니다.. <br />
<br />
+ 알파가 오디오에서는 아주 중요하지요.. 이게 꼭 아날로그처럼 변하는 결과를 보냅니다... <br />
즉 디지털 오디오에서 정보처리분야는 이미 완성
악감정 없습니다 감정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br />
저도 오디오 한지 몇년 안되는 초보고, 안써본 오디오도 동네 놀이터의 모래알 만큼이나 많습니다<br />
제가 써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하지 않습니다. 설사 써봤다 하더라도 지인들에게 기기에 대해 평가하기를 꺼립니다. <br />
<br />
님이 다신 댓글 하나의 영향력(?)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 케이블의 효과를 검증하고 구매하신 분들이나 혹은 저 케이블 팔아서 회사
<br />
뭐 저는 플라쎄보 효과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메트릭스의 상상의 세계에서 탈출하고 싶지 않다는 분들을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다. 상상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곳을 탈출했던 현실로 돌아온 니오가 더 고생을 했죠. 저도 실은 그렇게 음을 상상해서 들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br />
<br />
와싸다에서 오래 놀다 보면... 재밌는 현상들이 많은데.....<br />
<br />
황당무계한... 말도 안되는....... 오디오 미신도 있지만...<br />
진짜 있는 이론적으로 정립된 현상까지 자신이 그 이론을 모르거나.. 경험해보지 않았다고.. 미신으로 밀어부치는 것도 흔치 않습니다..<br />
<br />
귀라는 것이 좀 불확실하고.. 감각의 임계치가 사람마다 다 달라서.. 그런 것 같지만.. 그래도 그리 바람직 한 현
그건 어느 브랜드나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br />
<br />
제가 저거 써보지도 않고 저 제품은 거짓말임 절대 사지마라라고 했다면 제가 잘못한게 맞고<br />
회사에 악영향을 끼친게 맞겠죠<br />
<br />
사던 안사던 잠재적 소비자이고 애플의 아이폰을 무조건 찬양 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에<br />
최악으로 평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br />
<br />
지나가다 제 생각을 말한것이였고 어떤부분에서 불편하게 했
애초에 불신을 자초한 게 저걸 만든 사람들이란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모 커뮤니티 게시판이 폐쇄될 정도의 사건이었는데요. 처음부터 실험만 제대로 했더라도 그 난리가 나진 않았을 겁니다. 그러고나서 몇개월 잠수탔다가 다나와에 사타 케이블 교체로 인한 음질향상이 입증됐다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예전 실험과 똑같은 내용이었습니다.<br />
<br />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sTopLik
오디오쪽은 미신이 아니라 무슨 종교로 보입니다. 확실하지 않거나 입증되지 않은 정보를 무슨 근거로 그렇게들 확신을 하는지... 디스플레이 분야는 우리의 시각이 동시 비교가 되니 전혀 이상한 얘기도 안나오는데.. 소리는 동시 비교가 안된다는 약점을 이용해서 영업활동이 대단합니다. Ghz 까지 올라간 컴퓨터 설계 분야에 있는 사람이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입니다.
<br />
박상용님, 실은 종교보다 더 강력합니다. 그리고 pseudo-science가 가장 맹위를 떨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각종 말도 안되는 비즈니스를 만들기도 합니다.<br />
<br />
뭐 저는 그게 그다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 만족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렇게 믿어버리는데 어쩔 수는 없는거죠. 단 제 지인들에게는 절대로 권하지 않습니다.<br />
<br />
<br />
이종남님// <br />
<br />
소리가 실시간이래서 피코초 단위도 같아야 한다는 얘기인가요? 피코초 단위를 인지 할수 있는 동물이 있을까요? 동물 신경계통이 아무리 빨라도 피코초 단위를 인식 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계측기도 1조분의 1초 측정 할 수 있는 계측기가 있다면 상당한 금액 일겁니다. 오디오는 정말 종교 인가 봅니다. <br />
이런 이론은.. 디지털오디오에서는 아주 평범한 이론입니다. 이 이론이 정립된 것도 벌써 20년이 넘었고.. 20년간 이 이론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재검하고.. 해봤더니.. 맞는 소리라.. <br />
<br />
<br />
지금은 디지털 오디오의 질을 따지는데. 표준 검사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요...
http://www.wiredream.co.kr/bbs/board.php?bo_table=bbs2&wr_id=1<br />
<br />
이 내용으로 각 자동차 동호회에 한번 올려보시고 반응을 살펴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br />
이런 주장을 하는 택도 없는 업체의 물건이 논쟁이 될만한 가치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RPM 방식의 HDD는 진동이 왜 지터를 늘린다고 이야기 할까요??<br />
<br />
저도 SATA가 확실히 지터에 영향이 있다고는 이야기 안했습니다...<br />
SATA의 전송과정에서. 만약... 선재에 따른 외부 노이즈나 진동에 민감하다면.. 당연히 이것도 문제가 될껍니다..<br />
<br />
워낙 디지컬 인터페이스에서 외부진동의 간섭은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소리차이가 있다면 이것으로 생각을 해야겠다
기본적으로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대충 아는 바로 기존에 오디오 시디를 wav로 뜨면 완전한 똑같은 2진데이타로 변형되는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br />
오디오신호로 만드는 과정은 어쩔 수 없이 2진데이타만 나가는게 아닌듯 하니 굉장한 변수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하드 진동막고 SATA선 차폐만 잘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br />
<br />
지금 ALIX가 각광받는게 그 이유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리
하여간. 재밌습니다.. 우물안 개구리든 호구든... 저런 케이블이 나오는 타이밍이 참 절묘하죠...<br />
신사업일뿐... 사실 케이블이 하이파이에서 중요시된것도 그리 오래는 아니죠...<br />
CDP에서 PC로 소스기기가 변경되면서... 그에 맞는 신사업분야가 나온것이 아닌가... <br />
그냥 그 틈새시장에서 뭐 소비의 한 패턴이라고 그냥 생각합니다. <br />
귀한 소스PC에 은목걸이 악세사리 하나 들려주는.... 뭐
<br />
<br />
소리 차이가 나건 안나건간에... <br />
<br />
머리아프게 PC 뜯어서 저딴 케이블 바꾸느니 차라리 저 돈주고 다른걸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br />
<br />
참고로 저는 IT 로 밥 벌어먹은지 18년지기 입니다. 나름 정보과학회, 정보처리학회 논문도 있으니 컴맹은 아니겠지요.
저도 장명호님 링크 타고 갔다가... 헉.....<br />
<br />
광고는 약간의 과장이 있을 수 있다지만, 휴즈 바꾼것으로 "차가 너무 잘 나가서 걱정이다", "서스펜션이 만족스러워진다", 휴즈와 엔진과 서스펜션이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br />
<br />
제가 자동차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는 부분이 많군요. ㅠㅠ<br />
<br />
앞으로는 그냥 pass하렵니다.....
김태원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CD값을 읽어서 저장할 때 바뀐다"라는건 있을 수 없다고 봐야죠. <br />
정보를 서로 비교하는데 2진수인 컴퓨터에서 0/1 서로 비교해서 동일하지 않으면 에러로 취급하게 되니까요. 다만 반도체에서 반도체의 원리상 전자탈출을 일으키는 문턱치에 전류가 파동으로 가기때문에 만약 0.5가 문턱치라면 0.4에도 튀어나올 수도 있고, 0.6에도 튀어나올 수도 있고, 또 튀어나온 자유전자가 항상 같은 에너지를 지니고 나
또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되는군요. 데이터가 바뀐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모두들 그걸 물고 늘어지니 할말이 없네요 참... 이 케이블 나오면서 대한민국의 전자공학 컴퓨터 공학 박사란 박사들은 다나왔지요 아마.<br />
<br />
그분들에 비하면 18년정도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네요. 미국 유명한 공대 교수인가 뭔가 그런분도 한말씀 하셨었는데...<br />
<br />
문제는 소리가 바뀐다는 사실. 좋아지냐 나빠지냐는 본인들의 판
재미있네요,, 써보지도 않고 그렇다고 절대로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 더 호들갑이고 난리니... <br />
그 케이블을 산사람이나 써본 사람들이 논쟁을 일으킨다면 뭐 할말도 없고 껴들일도 없지만서도,,,헐 <br />
까다로운 일본오디오파일들에게 먹히기 위해선 수입사에서 특히나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바이어가 소량이긴 하지만 수입을 결정한걸 보면 참 의미심장한일 같은데,,, <br />
더 재미있는건 와싸다에서 논쟁을 일으킨사람들과 그 일본바
정재환님은 사고에 불신이 만연해져 있으시군요. 뭐 이 사회가 워낙 어둡고 삭막한 곳이긴 하지만, 한번 사서 써보시다가 환불하세요 그럼. 진짜 사기꾼은 금전적 이익을 취해 도망가거나 잠적을 합니다. 그런데 저곳은 저 케이블 팔아서 크게 성장한 적도 없고 환불 요청에 거절한적도 없으며, 정말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바이어의 6개월 검증을 거쳐 첫 수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그마한 구멍(?)가게가 일본이라는 커다란 오디오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되었다면
위에 병규님 댓글에도 나와있지만, 당장 컴퓨터 뚜껑여시고 사타케이블에 쿠킹호일 감고 테스트 해보세요.<br />
만약 소리가 달라진다면 위에 과학적 근거라며 장황하게 써놓은 여러 분들 의견은 깡그리 무시되는거니까요.<br />
설마 쿠킹호일 값이 아깝다느니 시간이 아깝다느니 그러시는지 않으시겠죠?
소리의 차이를 느끼신 분은 지속적으로 구매하실거고, 믿지 않으시거나 못느끼시는 분은 안바꾸실겁니다.<br />
반대의견가지신 분들을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라고 하시는게 좀 그렇네요.<br />
<br />
그렇게 좋고 그렇게 차이나고 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신뢰하고 구매하셨다면 입소문만으로도 더욱 잘 팔릴겁니다. 이슈도 많이 되었을거구요. 좋은 제품은 남이 사지 말래도 다 구매하게 되어있습니다. <br />
<br />
그리고 말씀하
소리의 차이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오디오 재생이 실시간이기 때문에 데이터의 전송로인 SATA케이블의 영향이 있을거라는 막연한 추측은 의미가 없지 싶습니다.<br />
그게 문제가 된다면 플레이어의 버퍼를 크게 잡아버리면 됩니다. --;;; 아예 다 읽어버리고 재생할 수도 있구요.
그러고보니..Jriver에서 그런 방식을 좀 쓰죠? 메모리로 읽어들여서 재생하기..<br />
이것도 판매회사같은데서 실험 좀 해줬음 좋겠네요. <br />
메모리 로딩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와 그렇지 않은 플레이어에서의 SATA선에 따른 음질차이<br />
<br />
역시 오디오의 세계는 궁금증 투성이인것 같습니다.
소리의 변화를 믿는 사람은 앰프에 조약돌만 올려놔도 소리의 변화를 느끼게 되는데 뭔들 소리가 안 바뀌겠습니까?<br />
<br />
컴퓨터 케이스에 따라서 소리가 다를 것이고, 메인보드에 따라 소리가 다를것이며 리버전에 따라 또 다들 것이며, 펌웨어에 따라 다를 것이며, 파워에 따라 다를 것이며, 파워 케이블은 당연한 것이며, 하드에 따라서 또 SSD에 따라서 소리가 다를 것이며 같은 제품이라도 드라이버에 따라 또 다를 것이며, 케이블에
벌크 시피유를 사용한 대기업 컴퓨터로 음악을 듣다가 정품 스티커가 붙은 인텔 시피유로 갈았더니 소리가 당당해지네요.<br />
<br />
케이스에다가 인텔 인사이드 스티커 튜닝을 하였더니 소리가 인텔리해지고 샤프해져서 3개를 붙였더니 너무 쏘는 경향이 있습니다.<br />
<br />
아 소리가 날카로운 이유가 스티커가 아니고 실수로 손톱깎기를 케이스 위에 올려놔서 그랬나 보네요.
<br />
이런 글 볼때마다 생각나는 것은<br />
패키지 관광 후 가이드만 좋았다면 더 없이 훌륭한 유럽여행이란 사람들이 떠 오릅니다.<br />
무언가에 대한 수용도가 까다로우면 다른 모든 것도 비슷한 수준이 되어야죠. 그게 개념입니다.<br />
와인은 개허접이면서 와인잔이나 디켄터만 좋으면 배꼽빠지는겁니다.<br />
아니 와인은 고사하고 미각이 개허접인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br />
물론 본인은 인정하고 싶지 않겠
대역폭이 PATA : 133MB/s, SATA : 150MB/s, SATA2 : 300MB/s, SATA3 : 600MB/s 로 나오네요.<br />
<br />
오디오 데이터는 CD 1시간 짜리가 700MB 정도, MP3는 3분 짜리가 3 ~ 10 MB 정도.<br />
대충 봐도 대역폭은 1시간에 10GB 이상 되는 1080p HD 영상도 아주 널널하게 쓸 정도가 됩니다.<br />
<br />
HDD가 PC내부에서 제일 후진(?
댓글들이 넘 많아서 ..<br />
Sata방식이 갖는 장점은 data전송 방식. Protocol이 같는 효율이지 선재 자체가 갖는 효과가 아닙니다. <br />
음악신호를 전송하는데 굳이 그런 전송 규약을 준수해야 한다면 모를까. 굳이 미지의세계를 여행해야 할까요?<br />
느끼셨다면.. 뭐 할말은 없네요.
자신은 생각해 보지도 않거나.. 경험 못해본 믿기 힘든 상황을 접하면 보통 3가지 반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br />
<br />
1. 그럴 리가 없다...<br />
2. 그러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br />
3. 그럴 수도 있겠다...<br />
<br />
뭐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br />
<br />
3번으로 갈 수록 더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하는 사람이고.....<br />
1번으로 갈수록 경우의 수를 너무 쉽게
홍승우님 제가 언제 케이블이 효과를 느꼈다고 한적 있습니까? 제가 사타케이블 사용한다고 한적 있나요?<br />
소설을 쓰시는 군요. 제가 언제 소리 좋아진다고 한적 있습니까?<br />
소리 변화를 느낀사람이 거의 대다수 이고 심지어 격렬히 반대의사를 표했던 분들도 들어보고 소리가 다르구나 하고 인정하셨다라는게 팩트라 이겁니다. <br />
그렇게 과학적 검증 필요하시면 케이블로 가장 유명한 미국 와이어월드 사나 혹은 1인 공방 요르마디
sata cable 이용해서 <br />
소리가 끊어지지 않게 그러나 소리가 다르게 들리게 만드는게 그리 어려운건가요 ? <br />
<br />
전에도 말했지만 동축케이블에 가변저항 달면 데이타 변형없이 소리 안끊어지게 <br />
다르게 들리게끔 하는거, 어렵지 않~아요. <br />
정말 쉬운건데 고민하시네.. sata 단자만 큼직한거 있으면 실험해보는건데.... <br />
<br />
<br />
정보처리를 논하는게 아닙
소프트웨어만 하는 사람에게는 대단히 어렵고 불가능 해 보일겁니다.<br />
<br />
다이아몬드로 cpu 만들고 금으로 cpu 만드는 기술을 보면서<br />
화성에 유인우주선을 쏘겠다는 시대에 그게 뭐가 그리 어려운 일인가요 ?<br />
<br />
단지 재수 없는거죠.<br />
디지털이론의 규범을 벗어난 일탈행위가 눈에 거슬리는거 아닙니까 ?
백현오 님께서 "여러분보다 훨씬 깐깐하고 오디오에 조예가 깊고 보다 더 과학적인 일본 오디오전문가가 6개월에 걸쳐 검증한후 판매하는 겁니다. 참 답답한 분들 많네요" 라고 하셔서 한 말입니다만..<br />
일본의 그 유명한 오디오전문가도 금속공학박사나 전기전자학 박사는 아닐겁니다 <br />
<br />
효과를 불신하시는 분들께서 답답하다고 하니 당연히 백현호 님은 "효과가 좋다."라는 입장이라고 이해하죠. 그리고 위에 "케이블 두세개
이미 끝난 이야기 아닌가요? 판매처에서 비교청취회를 앞두고 취소하고 판매하던 케이블을 더이상 판매하지않는다 하고 원하는 사람에겐 환불까지 해준다 했던것으로 알고있는데.... 비교청취회를 하면 뭔가 확실해 질것 같아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웠죠.. 경험해보지 못하고 이렇다 저렇다 할 순 없지만 판매처의 태도는 분명 신뢰가지 않았습니다.
어설프게 그저 모든 가능성만 다 열어놓는다고 오픈마인드가 아닙니다. <br />
<br />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아닌 것은 설득력있는 근거 없이는 그냥 아닌겁니다. <br />
<br />
적어도 SATA 케이블의 역할이 뭔지 정도는 기본적으로 숙지를 하고 있어야 <br />
<br />
SATA 케이블은 순금으로 만들어도 음질에는 전혀 영향을 못 미친다는 것을 알지 <br />
<br />
무조건 '들어보니까 다르더라'로 밀어부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