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채널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있는데요.
프론트 스피커가 톨보이라 저음이 풍부하다보니 0.1채널 우퍼는 필요가 없고요.
그러다보니 후방스피커도 굳이 필요 없더군요.
처음에는 뒤에서 소리가 나오니 신기하기도 했지만 의식하지 않고 영화에 집중하니 없어도 그만이겠더군요
센터스피커도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불편하지 않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영화도 그냥 2채널 큰 스피커로 가려 합니다
차라리 하이파이쪽에 신경을 써 보려고요
제경험을 말씀드릴게요..저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껶어 2년전에야 정착했습니다.
저는 참고적으로 튜너로 음악감싱을 많이 하는지라 참고하시구요...
온쿄 구형 플래그쉽으로 중고가 35만원..nr-900..영화볼때 훌륭합니다...
출력 좋습니다..다만 최신음원 지원하지않습니다..저는 음악을 음악을 튜너나 cd로만 듣기때문에 전혀 상관없었구요..
센터 스피커 중상급으로 포칼 스피커 25만원..우퍼 무난한걸로 영국제 게일우퍼 18만원... 프론트 b&w 외관 좀 험한걸로 15만원..써라운드 와피메일 바이폴라형 15만원..
소니 풀 hd vw-50 램프교체값포함65만원...디비코 18만원...각종 케이블류15만원...모두 중고가입니다...
하이파이는 텐드버그리시버 청계천 가서 모두 정검완료된거 60만원에 구입...하이파이 스피커는 b&w 북쉘프..50만원...아마 지금쯤은 중고가격이 더 내려갔을겁니다..
그리고 스크린은 스튜어트 91인치 50만에 구입하여서 약간 앞쪽에 설치하여 작은 인치를 보강하였구요..
하이파이 성능은 웬만한 인티앰프보다는 나을겁니다...홈씨어터 또한 가격대비 훌륭하구요...
참고하시고 많은 검색을해보셔야 자기에게 맞는걸 찾을실수 있을겁니다...
150정도하신다면 스피커 90~100만원정도, 나머지 리시버에 들어가게 되겠네요. 스피커 100만원짜리라... 크다면 큰 금액이나 하이파이세계에서는 매우 모자라는 금액이겠지요. 그렇다면 저라면 5.1채널로 가겠습니다. 어차피 음질로 승부가 힘들테니 적절한 5.1채널로 가면 입체음향의 장점이 훨씬 더 커지거든요. 앞에분이 말씀하신대로 프론트스피커를 톨보이로 가시면 우퍼는 그닥 필요없습니다. 또한 AV쪽은 신혼때 무리해서 홈씨어터 장만하고 2~3년 있다 안쓰고 싸게 내놓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걸로 구입하면 저렴한 가격에 꽤 좋은 것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AV리시버 출력좀 되고 하이파이 겸용으로 쓰실 수 있는 걸로 고르시면 음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초보이시라면 크게 불만없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