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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가격은 몇백 하죠?

헐 대박이네요. 가격이 ... 개발한 회사 돈 많이 버셨겠네요. ;; 요즘 어딘가에서 XMOS DDC 공구하던데요. 대충 9만원안쪽에서 해결되는것 같던데. 아톰이면 스위칭 파워 쓰겠죠? 음...걍 컴퓨터라고 보는게 맞을듯 하네요. 샤시도 그냥 컴용 슬림샤시구요. 요즘 유행하는 alix쪽은 그래도 가격이 좀 현실적으로 받으시는 것 같던데요. 외관도 알루미늄으로 멋지게 깍아서 내놓고요. 차라리 그쪽이 나을듯 하네요.

USB를 4핀 케이블로 연결한 데 대해서 이의 제기하실 만한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요? 저야 케이블은 별 상관 안 하기 때문에 굳이 문제 삼고 싶진 않습니다만...

지인집에서 MC200을 봤는데요, 결국 뮤직서버로 CDP나 DAC 기능에다 음원을 HDD에 넣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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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나 아이패드로 네트워킹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참 편리하게 잘 만들었구나 하는 기억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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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도 상당한 수준인 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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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br />
제가 보기에도 그냥 컴퓨터네요.

맥북프로+아마라+dp1=400만원. 이런생각이 스쳐갑니다.

위 제품의 가격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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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가격의 대부분이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개발비 + 인건비라고 봐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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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봐야 얼마나 팔린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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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제품을 볼 때 마다 좋은 환경을 갖추고 음악을 즐기는 인구가 많이 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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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규모가 어느정도 되어서 돈이 좀 되고, 여러 회사가 달라붙어 경쟁

이쪽 계통에서 일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저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br />
왜 전세계가 Apple에 열광하는지를 보시면 이해가 갈 수 있습니다.<br />
H/W 가격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좋은 스펙으로 가격 매기는 것은 옛날 얘기이고 H/W 가격은 천정부지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br />
전 개인적으로 soloos S/W가 탐납니다. 잘 만든 음원관리, 앱 인터페이스 프로그램들 100만원 우습게 넘습니다. 오히려 soloos

저도 연석님 말씀처럼 소프트웨어 비용을 너무 감안하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많이 팔리지도 않는 저 시스템에서만 사용할 서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비용이 적지 않을테죠. 솔루스 사용해보면 정말 편리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물론 비싸긴 더럽게 비싸지만요..

소비자가가 600만원 이더군요. 메르디안시스템을 사용한다면 600만원의 가치를 경험할수 있겠지만 단품으로 사용시에는 더욱저렴한 가격에 대체품이 많을것같습니다. ^^;

메리디안 술루스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내에서 네트워크 및 서버 기반으로 작동하는 소스기기의 선두업계중 하나 입니다. 좋은 음질, 편리하게 음원 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 뛰어난 유저 인터페이스가 메리트입니다. 회원님들의견처럼, 남들이 못만드는걸 만들어 팔기때문에 비싸고 저역시 계속 탐이 남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MC200을 술루스를 사용하는 키 프로덕으로 구매를 하고, 최고의 음질을 기대할 수 있는 818이라는 제

조발리 회원님의 이야기대로 MC200을 대체하는 제품이 있다고 하면 저역시 큰 고민 않고 대체품을 쓰겠으나, 불행히도 아직까지 저 제품만큼 만족시키는 제품이 보이질 않으니.....고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때 금액이 적정하다면 전 구매를 생각중 입니다.

가격 430으로 결정났군요.

제가 지인분 집에서 MC200을 잠깐 보게된것은 한달이 채 안되었는데요. 그때 저의 기억은 위의 사진의 하드웨어에 국한된것보다 훨씬 폭넓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아직 DAC를 잘 알지 못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좋은 음질을 보여 주었던것 같습니다. 그때 충격을 좀 받았었습니다. 물론 그분의 시스템은 메리디안의 상위 제품들을 매칭 시켜 놓은 사양입니다. 저 같으면 위의 최연석님께서 쓰신 글에 동감합니다. 이제품이 갖고있는 소프트웨

저도 무척이나 탐이 납니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사겠습니다.<br />
모쪼록 제품이 많이 팔려서 개발비가 빠지게 되면 현실적인 가격대로 내려오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