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구입한 nht superzero 2.0 에서 포장을 뜯을 때는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불량이 보여서 내심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요.
우퍼 에지에 이물질이 묻어있고 쓸린 자국이 있다든지, 인클로저 모서리
부분의 거칠은 마감 처리라든지, 우퍼 유닛의 조립이 엉성하다든지,
제가 구입한 제품은 전반적인 만듬새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봉 당시에 알았으면 교환을 했을텐데 한달여가 지나서 그러지도 못하네요.
소리는 잘 나와서 아껴주고는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