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등포 회원 박덕민 입니다.
참으로 오랜 만에 여유롭게 토요일 낮에 음악을 듣게 되네요.
그런데 밤에 낮은 볼륨에서 못 느꼈던
새로운 음감이 참으로 좋습니다.
말러의 심포니 5 가 이렇게 가슴 철렁하게 했었나?
라는 생각을 새삼 느끼게 함니다.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가 장터에 내 놓은 BAT VK-50 프리를
다른 분에게 넘기기 전에 다시 한번 들어 보기 위해서 볼륨을 키워보고
새삼 느끼는 음악을 남겨 놓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팔기가 많이 아쉬워 지고 있어요...
혹시라도 밤에만 들으시는 분들은 낮에 한번 볼륨 키워 보시고
현재 시스템을 재 분석 해 보세요....^^
..... 뭐 그렇다는 겁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