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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배우에게 억지로 노래를 시킨 기분이랄까 싶은 첫인상이었습니다. 외관은 황홀하지만 소리는 갸우뚱 했습니다.<br />
하나의 예술품으로 받아들인다면 나름 납득할만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작품이 아닌 제품일 뿐 이므로 선택에 있어서는 신중해야 겠습니다.<br />

ㄴ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