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평 정도의 작은 맥주집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오픈을 준비하면서 오디오 부분을 잘 몰라서 그냥 인테리어업자가 해준 저가의
엠프와 스피커를 사용해왔습니다.
엠프는 사진에 첨부한 KH-50W고 스피커는 삼미 ws-10입니다.
스피커는 2조 운영중입니다(가게 내부에 2개 외부에 1개)
스피커 스펙입니다.
정격입력 - 10W
임피던스 - COM , 1kΩ , 2kΩ
주파수특성 - 150HZ-12KHZ
음압 - 90dB
음악은 주로 시끄러운 클럽음악(일렉)을 틀고 새벽시간에는 조용한 팝송을 틀고 있습니다.
새벽시간에는 잘 모르겠는데 일렉, 하우스 중에 고음이 많은 음악노래를 듣다보면
약간 찢어지는 소리가 나서 조금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시끄럽다고 하는 손님은 몇몇 있었으나 대부분 젊은 손님들이 신나는
음악 좋아하고 있습니다.
인켈 하이파이 리시버 RX4109
티악 ALS-H2444(2조)
이 조합이 지금 이벤트 중에 있는데요...
지금까지 별 불만없이 잘 써왔는데 스피커에서 가끔 찢어지는 소리가 거슬리네요...
그냥 스피커만 바꿔서 사용을 해도 괜찮을지...
장사 하루이틀 할 것 아니면 아예 위의 인켈 티악 조합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혹시 바꾸게 된다면 사용중인 라인(약간 금색과 분홍사이의 투명껍질에
안에는 한쪽은 금색 한쪽은 은색의 라인입니다.)은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질문의 요점입니다.
1. 지금 사용하는 엠프에 스피커만 바꿔도 그냥 별탈없이 쓸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지금까지 별 불만 없이 썼거든요... 가끔 찢어지는
소리가 거슬려서 바꾸려고 하니까요^^)
2. 장사 하루 이틀 하는거 아니니까 스피커랑 엠프 다 바꿔야 할까요??
3. 스피커나 엠프를 교체하게 되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라인은 그대로 써도 될까요?
4. 인켈 하이파이 리시버 RX4109 + 티악 ALS-H2444(2조) 이 조합이면 시끄러운
노래 틀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제가 너무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질문이 조금 많습니다.
선배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