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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적으로는 좋아질 가능성이 높지만,<br />
그것이 님 취향에도 맞을지는 모르는 일이므로,<br />
잘 생각하셔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한가지만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유닛을 잘 만드는게 중요할지... 네트워크를 잘 만드는게 중요할지.. 제가 보기엔... 네트워크 개선에 들어갈 돈으로 더 잘 만든 유닛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보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유닛이 이미 검증된 스캔스픽이나, 그 이상의 유닛으로 간 후에... 네트웍으로 주파수 조절에 들어가시는게.... 일반적인 순서일 꺼 같습니다.

튜닝할돈이면 다른 스피커 구매해서 청취하심이....<br />
자동차 튜닝한다고 차 잘나가나요???

새거 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튜닝 맛들리면 계속... 새거 사는 것에 한표.

새거가 아니라 다른 거요. 중고던 새거던 다른 스피커요.

감사합니다^^<br />
아무래도 있는것은 그냥듣고 다른 스피커를 알아봐야겠군요

단순한 호기심 차원이라면 참으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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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65 라면 한덩치에 한무게 하는 모델일텐데 <br />
튜닝 비용(운반비 + 튜닝비)이 스피커값의 몇배 나올것 같은데요 <br />
앰프를 어떤 걸 사용하는지 몰라도 채널당 200 와트는 되는 힘있는 파워를 물려야 할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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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3 개월이라면, 많은 소리를 접해서 내가 좋아하는 소리의 기준을 먼저 정하는 게 순서일 겁니다 <br />
그

프로 165도 한 일년 써봤고, 칼라스 튜닝 스피커를 현재 사용중입니다.<br />
칼라스는 대체로 튜닝이든 기성품이든 칼라스 스타일의 소리가 나온다는게 중론이지요.<br />
원하시는 스타일의 소리가 칼라스 소리라면 튜닝도 해볼만 하지만, 아니라면 금전적인 손해가 크죠.<br />

송각순님,전일우님 감사합니다<br />
일단 가지고 있는것으로 더 들어보고 나중에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프로165를 칼라스 튜닝한것이 있다면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br />
어떻게 바뀌었는지 들어볼수 있으면 맘을 정할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