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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여지껏 다인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는데.. 몹시 궁금하군요 ^^ 즐거운 음악생활 보내세요 ^^

오옷!!!! 득템 감축드립니다 ^o^~♬

x12 정말 좋은 스피커입니다. ^^ <br />

다인42를 사용해봤는데 매력있는 소리맞습니다~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br />
그 동안 사용해본게 칼라스 B1, B2, 톨보이, 와피데일, 미션, 큐어쿠스틱스, 클립쉬, KEF 등의<br />
주로 보급형 북셀프 들이었는데, X12 이 놈은 차원이 다른 소리를 들려주네요.<br />
자꾸 놀라고 있습니다. 이 것도 곧 익숙해지겠지만요.<br />
첫만남의 즐거움을 만끽해야겠어요. ^^

미션은 뭐 쓰셨나요? 클립쉬랑 kef랑 비교 부탁드려요.ㅎㅎ

홍석자님. 죄송한데 지금 출근해야 해서요.<br />
나중에 댓글로 간단하게 달아 놓겠습니다. ^^

앰프는 와 케이블 인터선은 뭐 쓰시나요? 저도 내일도착예정인데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저는 pma200se데논앰프와 일단 연결해볼생각입니다

2000se임돠-.-;;

전x12에서 16으로 다시 32로 정착했ㅂ니다

저는 X12에 놀라고 X16에는 안놀랐는데 포커스 110에 다시 놀랐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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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110은 박력을 조금뺀 그러니까 깊고 부드럽고 풍성한 X12라고 할수 있을라나?

52-1.3mk2-25-c2 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다인은 중고가격도 안떨어지고... 큰맘먹고 질러볼만 하더군요^^

자꾸 듣다보면 성향의 차이도 조금 느껴지실 듯 합니다. 카랑하고단단하면서 고음에 &#160;짜릿한 소리를 좋아하시게된다면 다인을 계속 쓰실 듯하구요.. 암튼 그런변화가 있을 때가 재미인 듯합니다..

홍석자님. 제가 사용한 모델은 클립쉬는 톨보이였는데 RF52 모델이었고요. 록, 재즈에 표현력이 좋았습니다.<br />
사실 그다지 인상적인 소리는 아니었습니다. 톨보이기 때문에 스케일이 다르다는 정도?<br />
KEF는 북셀프는 아니고 5.1로 타조알 사용했습니다. 상당히 부드러운 성향의 소리였던 걸로 기억됩니다.<br />
이건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하네요. 암튼 음악용 보다는 영화용으로 사용했어서 비교가 적절치 않을 것 같습니

이재승님. 다인 X12가 분명 모니터적인 소리는 아닌 건 확실합니다.<br />
그런데 제 취향에 아주 잘 맞는 제품 같습니다. ^^

저도 다인 X12사용중입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앰프 업글한번 해보세요 또한번의 신세계가 열립니다 ...^---^

박재현님. 혹시 어떤 앰프 쓰시나요?

아... 좀전에 데논앰프와 x12가 도착해서 부랴부랴 홈시어터에 쓰던 걍 동선 연결해서 듣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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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다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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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 후지타의 목소리가 너무 애절하게 들리네요...감동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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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케이블로 imac과 앰프 (데논 pma-2000se)직결인데 너무 좋네요.. dac필요한가? 싶은 생각이..<br />

저는 AI500IU 사용중입니다. <br />
괜찮은 앰프를 붙이시면 저역이 터져서 이게 북셀프 맞나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이전에 파노라마2를 썼었는데 바꾸니 소리가 풍성해지고 이 풍성함을 잘 표현해줍니다.<br />
고수들이 얘기하시던 "한방에 가라"는 얘기가 이해가 가더군요.<br />
결국 최근에 판갈이를 마무리하고 일단(?)정착했습니다.<br />
가격이 조금 부담되지만 피시파이도 기본은 하니 총알모아서 지르셔도 좋은

다인x12 에 매칭좋은 앰프 추천부탁드립니다.

김현규님. DAC 꼭 들이세요. 와이케이블과는 또 다른 차원의 세계가 열립니다.<br />
박재현님. 앰프 조언 감사합니다. 여건이 되면 고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