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컴퓨터에 상급DDC에 DAC물려서 인터넷으로 듣는게 훨씬 좋다.. 라고 생각하며 듣다 그냥 호기심에 2만원짜리 켄우드 튜너를 들어봤다 깜짝 놀랐습니다.<br />
이후 나름 명기라고 하는 인켈의 TD2000를 힘들게 구해 듣고있는데 가끔은 기백만원대의 소스에서 나오는것보다 더 좋다고 느낄때도 있습니다. 라디오 자체의 컨텐츠도 좋구요.<br />
물론 수신이 양호해야한다는 전제가 있지만 이것만 충족된다면 정말 가격대비 최고의 소스기기가
튜너가 궁금하여 반년전 뽀대, 음질이 종다는 산스이 tu-717을 구입 사용한 적이 있는 데<br />
인켈 등 저렴한 튜너와 별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br />
tu-717는 빈티지라 기능상 또는 제품에 조그마한 약점이 대부분 있어 팔 경우 제값 못 받고 팔게<br />
되더군요. <br />
팔고나서도 찜찜하구요 <br />
요즘 인켈 t 102 사용하는 데 32평 아파트 거실을 꽉채워주는 음장감,두툼한 음질, cdp에 버금가는 소리
1. 무한 소스<br />
2. 너무 다양한 레파토리<br />
3. 매시간 다른 분들이 나와 자상하고 친절하며 매력적인 음성으로 설명<br />
4. 좋은 음질<br />
5. 공~~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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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노력하여 수신상태만 최고로 만든다면 세상에 이보다 좋은 상품이 과연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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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년 전 구입한 파이오니아 SX550 리시버로 듣고 있는데 다른 분들이 어떻게 평할지 모르겠지만 제 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