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오래된 스피커 입니다. 물론 더 오래된 스피커도 많지만. 발매 당시의 성능이 나올지도 의문이구요. 마란쯔 박사가 사용했다 안했다가 중요한게 아니지요. 80년대 중반에 영국에서 거주할때 잠시 사용한적 있읍니다. 그때 기억으로는 저역이 부실 했던것 같네요. 스피커는 저가이나 고가이나 중고역은 다 괜찮게 나옵니다. 다만 저역의 질이 어떠냐에 따라 가격의 편차가 심해 지지요.
av갤러리에 어떤 분이 퍼놓은 자료가 있는데, 참고하시고요....<br />
<br />
막귀 초보인 제가 써 본 경험으로는, <br />
1)상당히 특이한 구조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회자된다 (좌우가 구별되는 5way), <br />
2) 그릴을 들어내면 ar 못지 않게 귀신 나올 것 같다, <br />
3) 우퍼가 밀폐형이기에 저역의 양감이 많은 스피커는 아니다, <br />
4)하지만 밸런스가 고역으로 치우져 있는 소리는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