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구리선 사용 하셨다면 LAT는 전대역 살집을 좀 덜어 먹습니다.<br />
덜어먹은 자리에 얇고 무른 막을 씌운 느낌이랄까..<br />
고역은 꺽임 없이 계속 치고 올라가나 전체적으로 음들이 좀 물렁물렁... 동시에 양감은 좀 삭감...<br />
중립인 상태서 음색 변화나 의도적 화사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음 다르게 느끼셨을 수 있는데.... LAT AC-2는 이강훈님이나 문영석님과 동일한 느낌이었는데...<br />
AC-3는 많이 달랐습니다.. 고역과 저역은 막이없어진듯 나와주는데...<br />
중음들이 살집이 좀 붙어서 살이 출렁거립니다 ㅎㅎ ^^<br />
소리에 잔 여운이 새겨서 기분좋은 잔향 느낌.... <br />
저는 그래서 중고역 안 깍아먹지만 음색은변한다고 말씀을...<br />
두분이 혹시나 LAT AC-2 만 사
현재 LAT AC-2, 1조와 LAT AC-3, 2조를 사용중입니다. 제 기기에서는 AC-2에서는 큰 변화를 <br />
못 느꼈다면 AC-3를 사용하고서는 파워선에서 이렇게 변화를 줄 수가 있구나라고 생각을 갖게 해 준...<br />
은동선계열의 느낌이랄까요. 중고역이 두텁게 와 닿고 막을 걷어 낸 쨍한 쿨앤 클리어//<br />
자신의 기기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CDP쪽에 사용을 해 보시라고 말하고 싶군요. <br />
CDP와 프
아...백만원 짜리 LAT AC-3 Signiture...요거는 약간은 도톰하다고 예전에 사포의 김부장이 말씀은 하시더군요.<br />
네 맞습니다. AC-2MK2만 사용 중 입니다..AC2MK2의 살집도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얘깁니다<br />
음색은 살집이나 잔향과는 별개의 개념으로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