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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당 소리당 논쟁이 아닙니다.<br />
음악이 먼저다 소리가 먼저다 그런것보다..개인 한사람이 자신의 의견만 오롯이 옳다라고<br />
주장하면서 남의 의견은 다 틀렸다 이렇게 얘기해서 이 소동이 벌어진겁니다^^;;

큰 범주에서보면은 음악도곧소리이고 우리가 그토록 오디오에열광하는것은 음악과오디오의소리를<br />
즐기는거라고 보면은 될것같습니다

조성일님이 그런 얘기를 하고 싶으면 그 잡지를 언급하거나 자신의 경험 또는 실용당에서 주장했던 내용들을 정리하듯 글을 적으시면 충분한대도 스스로가 마치 논거를 이용해 추론해내고 증명해낸듯 결론을 내리면서 글을 적으니 그 과정의 합리성에 대해 사람들이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저도 음악도 잘 모르고 피시파이도 겨우 이제 막시작했고 오디오도 허접한것 가지고 있지만 , 이번에 싼 DAC에서 그나마 중급도 안되지만 좀 비싼걸로 업글하고 뒷통수 맞은듯한 개벽을 느꼈습니다. 하이파이나 음악적이라는 이야기를 이제 조금 이해하지 않았나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ㅡㅡ; 생각보다 인간의 청각은 굉장히 예민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돈 많고 오디오 취미를 가지신분들이 허상을 &#51922;고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저는 개인적으로 음질(소리)이 음악보다 우선입니다. <br />
좋은 음악이라도 음질이 개떡같거나 음원자체가 구려서 악기소리들 구분해내기 힘들거나 하면 <br />
못듣구요,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음악인데 정말 좋은 녹음상태이거나 예전에 듣지 못했던 <br />
좋은 기기에서 들었을때 생각지도 않았던 음의 풍성함이 들리면 그 음악이 좋아집니다. <br />
이건 뭐 순전 제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죠. 친구녀석은 음질 그런거 중요시 안합니다

제 친구녀석은 음질을 중요시하는 저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br />
"막귀라서 행복해~" <br />
그러면서 둘이 껄껄대고 웃기도 하죠. 하지만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기 때문에<br />
서로의 취향을 강요하거나 깔보거나 함이 없습니다. <br />
그래도 둘은 서로 음악얘기, 음질얘기를 하면서<br />
정 반대의 취향이지만 여태 말다툼한번 난적 없습니다.<br />
서로에 대한 존중이 더 중요하지 싶습니다.

<br />
<br />
황인수님...<br />
<br />
업자들 놀이터에 기계 바꿀필요없다 감성이다~ 이런소리하심 테러당하십니다.. ㅎㅎ<br />
<br />
이런류의 글 한 2~3개만 더올려봐요~한사람당 아이디 3개는 기본으로 가지고있어요 업자들은.....<br />
<br />
또 본문에 대한 의견을 남긴다면....<br />
<br />
당연히<br />
님의 글중<br />
<br />
"결론적으로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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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아~ 그리고 황인수님 게시판이 뜨거운게 아니고 제 글이 인기가 좋을 뿐입니다.....<br />
<br />
ㅎㅎㅎㅎ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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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일님<br />
감성이기 때문에 기계 바꿀 필요가 있을것 같다는 뜻으로 쓴것인데<br />
다르게 해석 하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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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간은 감성적이라 자기 입장에서 해석 하나 봅니다.<br />
업자님들은 당연히 유리하게 해석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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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황인수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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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기게와 비싼기계를 인간은 구별하지못한다...<----이런거 조심하시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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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입장은 그냥 오디오바꿈질의 회원일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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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바꾸라고 한다고 저한테 유리할것도 없고 바꾸지말라고해도 유리할것도없습니다....<br />
<br />
님과마찬가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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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음악이 문제라면 시각과 미술이라는 것도 화두가 될 수 있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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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뿔 모르지만 즐길려면 어느 정도 아는게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유홍준이라는 사람이 이야기했듯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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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게 논쟁거리가 될수도 있겠지만 요즘 논쟁을 보면... ㅡㅡ; <br />
<br />
피카소 그림을 보고 초딩이 그렸다고 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그 넘이 그린 그림수준이라면 나도 그릴 수 있다..쓰바

구현회님<br />
말씀처럼 오디오를 귀로만 듣는게 아니라서<br />
저가 기기에서부터 고가기기 까지 수요가 있는가 봅니다.

사람마다 여러 의견들이 있겠지요. <br />
모두 인정할 만 하다 봅니다. <br />
그러나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란 주장은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br />
남을 먼저 인정해야 자신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오디오..뽀대 중요합니다. B&O가 살아남고 있는게 그런 이유죠. 하지만 그런 기기를 쓰고 있다고 "너~~ 병신". 이건 답이 아니죠. 뭐 인생이든 기기든 책임 져 줄 것도 아니면서 타인에게 함부로 그런 화두(라고 쓰고..사실 욕이죠)를 날릴 자신은 전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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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철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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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님은 맞고 난 틀리다고 이야기하고 다니는거 알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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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들 답글들 갖고올까요? ㅎ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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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원래 그런겁니다.....님..... 토론을 많이 안해보신분들이 햇깔려하시는건 저도 인정은 합니다만...<br />
<br />
자기 주장을 가지고 난 내가맞다고 생각해? 넌? <br />
<br

많은 경우 소리의 차이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몸소 체험하였구요. (일부 선재나 악세서리는 제 귀에서 차이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들으면 획기적인 소리의 개선이나 차이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흐르고 음악을 듣다보면 새로운 소리가 귀에 익숙해지고, 또 다시 새로운 소리를 찾게 되고... 제 생각에는 여기서 조성일님과 많은 분들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조성일님은 경험에 의하여 덧없는 짓이다라는 경지에 도달하셨고, 저를 포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건 조성일님의 안하무인한 태도 때문입니다. <br />
전 사람 구별해서 대합니다.<br />

조성일님이 얼마나 토론을 많이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참 ...... <br />
<br />
토론은 상대방을 이기는게 아니라 토론을 지켜 보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거라고 전 배웠습니다. <br />
집에 와서 람스테인 잠깐 듣다가 어쭙쟎게 논쟁(?)에 끼었는데 그만 할랍니다. <br />
<br />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은 없다는 진중권 말이 생각납니다. ㅤㄲㅑㅇ 생 까는게 답이라는 것만 얻고 갑니다. 즐음..득도 하시길

<br />
<br />
주연수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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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덧없는 짓이다 라고 제가 생각한다면 지금쯤 바꿈질은 완전 stop이여야 하는데 아직도 가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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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접근방식이 다르네요.....그냥 전 즐거운 쇼핑이라고 생각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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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야 150여회 바꿨음 다들어봤다고 생각되어지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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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철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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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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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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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지켜보는 사람을 설득한다기보다 그 토론과정을 지켜보고 스스로 생각을 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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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 이야가 더 그럴듯하느냐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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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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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참가자들은 자기의 주장이 더 그럴듯하게 보일려고 노력한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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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구현회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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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말이 안통해요? ㅎㅎㅎ <br />
<br />
님이 원하는 대답보다 훌륭한 대답이 나와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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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의 입장에서 다른분들은 생산적인 토론을 하는데 중간중간 댓글이 초보가 봐도 눈쌀이 찌푸려지는 태도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부탁드리는데 조금은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님이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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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수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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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고 끝나면되는데 중간에 님의 그런 답글이 더 눈쌀 지푸려진다고 생각은 안드시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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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소한 본문에 대한 답글부터 시작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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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한테 그런거라고 알았나요? 먼가 찔렸나요? 누군가를 지칭했나요? 참 스스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군요. 바로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는 군요. 눈쌀은 님만 찌푸리겠죠.ㅎㅎ 다른분들은 안찌푸리실듯.

말장난과 깐죽거림의 향연이랄까요... <br />
심적인 깊은 상처가 있거나... 혹은 비난과 불평을 인기로 치부해 버리는 사이코패스... <br />
뭐 다시금 내면속 독기를, 특유의 센척인양 비웃음으로 세탁한 비아냥 거리는 댓글이 달리겠죠... <br />
호러영화에서나 들릴법한 아우라 넘치는 웃음소리와 함께... (예시 : ㅎㅎㅎ or ㅋㅋㅋ) <br />
<br />
현사태를 초래한 자신의 문제점에 대한 인지능력의 절대적 부족,

말씀하긴 것처럼 "난 내가 맞다고 생각해.." 라고 하셨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조성일님은 "내가 맞고 넌 틀린거야" 라고 하셨죠. 말은 바로 합시다.

조성일님이랑 어울리는 자게 분중에 이훈철이나 뭐 그런 분이 가끔 출몰을 합니다. 그런 분과 아주 돈독한 인간적인 관계를 맺을시길 강추 드립니다. 모 정기님도 있음다.

왜 조성일님 글에만 이런 갑론을박이 생기는지 생각해 보시고, 그 원인이 자신에게 있지는 않나 반추해 보시길 권합니다. 뭐, 제가 이런 얘기 드려봤자 씨알도 안 먹히겠지만.... <br />
이상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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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주무시나요 ㅎㅎㅎ 전 다운받고 있어서 기다리느라 이제 다운다 받아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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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수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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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이란 표현을 쓰셨는데 그건 저밖에 더있씁니까? 이글에서 ㅎ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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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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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이 말장난과 깐죽거림의 아주좋은 본보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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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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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으신가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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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조선생 오늘도 많이 낚었더만... 댓글 97개..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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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고 다른 글에선 다른 사람들끼리 싸우더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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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조선생도 댓글 좀 달았다가 다른 사람들 싸우니까 싹 빠졌더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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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잘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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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잠 잘 오겄네... 사람들 싸우는거 봤으니..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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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안올라고 다른 사이트갔는데 그기도 이상한

조성일님<br />
백분토론 참가자들은 상대방에게 토론하는게 아니라<br />
자기 주장을 시청자에 전달하려고 합니다.<br />
그래서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건 자기 말만을 할 뿐이죠^^

말귀 안 통하는 사람한테 뭔 할말이 있겠습니까.

황인수님도 낚시꾼 기질이 있으시네요...^^<br />
걸려들지 않을테야....

손일철님^^<br />
조성일님이 토론사이트에 많이 다니시는것 같습니다.<br />
그곳에서는 조성일님은 양반에 속할텐데<br />
이곳은 감성이 순수한 분들이 계시다 보니<br />
상처를 받는것 같습니다<br />

황인수님,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조금 아래에 조성일님한테 부적과도 같은 글이 하나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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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후퇴선언(?)과 함께 사라지시더라는....ㅋㅋㅋㅋ

장터에 기웃거리는 "오디오 집착맨은 잠 못이루고,,"<br />
어제 가져온 저가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나즈막한 음악소리와<br />
좀 고가라는 스피커에서 들었던 소리에 좋은 점수를 못주는 30년 경력을 가진 제귀는 막귀가 된걸까요.//??

파닥파닥~~~

베토벤과 소녀시대는 음악의 차이<br />
30만원짜리 바이올린과 3억짜리 바이올린은 소리차이<br />
정경화가 30만원짜리 바이올린으로 소녀시대 음악 연주하는 것을 테이프로 듣는 것<br />
제가 3억짜리로 제목만 베토벤이 곡을 연주해서 sacd로 제작한 후 청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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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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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가 3억짜리로 연주한 것을 sacd로 제작해서 마크와 볼더와 윌슨 스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