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 일반적으로 산가격보다 비싸게 받진 않지만.. 꼭 싸게 팔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바로 되팔경우엔 모르겠지만 일정기간후에 시세가 올르면 당연히 시세대로 팔아야하지 않을까요? <br />
그냥 제경우엔 제 양심껏 판매하고 제 판매에 리플이나 테클 들어올경우 .. 제 성격상 <br />
.. ^^;;
어느정도 중고가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싸게 올려도 안나 가는 것 같습니다<br />
아무레도 양심에 찔린 다는 표현이 맞긴 하는 것 같습니다만~<br />
장터거래가 어느정도 남아 있기 때문에 가끔 돌 던지는 경우도 있고~<br />
우리가 거래를 하다보면 어떤물건은 싸게 구매하기도 하고 비싸게 구매하기도 합니다<br />
가끔 네고를 해주기도 하기때문에 금전적으로 변수가 많기 때문에<br />
산가격과 상관
저는 그래도 오디오 동호인 이라면 구하기 힘든 레어 아이템이 제외하고 무조건 내려서 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품구입 제외)<br />
이게 뭐 부동산도 아니고 공산품은 사용하면 할수록 노화가 되는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양심껏 사용료는 지불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br />
그런데 그렇게 하면 100 만원 짜리 100 사람 거치면 공짜네요^^<br />
시세대로 파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세에 맞지 않는 물건은 팔리지 않죠. 결국 값은 시장논리에 맞춰지게 되어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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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업자분들 여기서 물건 싸게 가져다가 다시 이곳에 비싸게 되파는 것은 눈쌀이 찌푸려지죠.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그 업자분들이 그 물건의 주인인것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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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경매라는 건 뭘까요. <br />
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생각지 못한 가격에 팔릴테고, 반대의 경우면 생각햇던 것보다 헐값에 팔릴 거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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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를 좀 비약하자면, 10만원 두고 산 기기가 몇년 뒤에 인기가 급상승해서 100만원이라도 지불할 용의가 잇다는 이야기를 잠재 구매자로부터 들<br />
으셧다면 그분을 설득해서라도 수업료(?) 제하고 9만원에 팔 수 잇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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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물론 장터거래를 업으로 삼으신 분들과는 사정이 조금 다르시겟지만 그것 역시 본인들의 기본 직업이 잇기 때문인 것이지 이것이 업이라면 당연히 우리들 같은 사람들과 다른 시각으로 pricing할 것이라는 점을 임정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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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경우 그 분이 아마추어이신지전문거래업을 하시는 분인지 미리 소개하여서 구매자가 이를 충분히 고려할 수 잇도록 규제하는 방법은 반드시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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