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허접 질문 드리겠습니다.
소스는 주로 PC, 노트북이고, 별도 dac은 안 씁니다.
1. 앰프로 최근 신품 구매한 온쿄 TX-NR509, 중고 TX-DS494, 인켈 인티 AI-1210R 세가지를 롯데 ls-7700 스피커에 써봤습니다. (스피커는 맘에 듭니다.)
그런데, 광출력으로 av 리시버로 받아 듣는 거나, pc 아날로그 output으로 av 리시버 또는 인티에 받는 거나, 최신 기종이거나 옛날 거나, 음량은 다르지만, 어쨌든 동일 음량으로 맞추면 차이를 잘 구별 못하겠더라고요. 이거 막귀 인증인가요? ㅠㅠ
2. 그리고 음장이나 톤 컨트롤은 주로 pc에서 하시는지 아님 앰프에서 하시는지요? 아날로그 아웃풋으로 받을 땐 어디서 해야 될지... 그리고, pc에서 디지털 output으로 받을 땐 pc에서 걸어 놓은 효과는 없고 앰프에서만 톤 조절할 수 있는 게 맞나요?
3. 라우드니스가 V자형 톤 콘트롤, 즉, 베이스, 트레블을 다 올리는 것 같은데, 제가 보통 그렇게 듣거든요. 그런데, 저는 라우드니스는 꽤 저음량에서 깔아놓을 때는 괜찮은 것 같은데, 좀 음량이 커지면 (특히 저역이) 과장되는 것 같아 그다지 자주 쓰지 않았습니다. 톤도 다시 맞추어야 되서 귀찮기도 하구요. 야마하가 Hi-Fi로는 별로라고 해서 관심 밖에 있다가, 가변 라우드니스 조정이 가능하다고해서 급 관심에 야마하 인티 A-760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니까 적절히? 라우드니스 조절이 가능하면 톤 조절을 쉽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야마하 인티 혹은 가변 라우드니스 되는 모델로 톤 조정해서 쓰는 분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4. A-760 이게 220V라, 수출 모델인 것 같은데, 맞나요? 일본 내수모델 A-6와 스펙과 외관이 같은데 같은 모델로 봐도 될까요? 모양도 맘에 드는데, 사실 낼모레야 도착하지만...오래된 기기라 걱정이긴 합니다. 혹시 이 모델이나 비슷한 모델이라도 대한 정보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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